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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국민연금공단·심평원 'B등급' 그쳐…건보공단 'C등급'

기사입력 : 2024년06월19일 14:01

최종수정 : 2024년06월19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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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직무수행 평가 '우수'
건보공단, 경영실적·직무수행 '보통'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은 한 곳도 없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오전 9시 30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자료=기획재정부] 2024.06.19 biggerthanseoul@newspim.com

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복지부 산하 기관 중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0곳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연금공단은 '양호(B)' 등급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 단계 낮은 '보통(C)' 등급을 받았다.

다만 연금공단은 직무수행 실적평가 결과에선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경영실적 평가처럼 '양호' 등급을 받았다. 건보공단도 마찬가지로 경영실적 평가 결과처럼 '보통' 등급을 받았다.

기재부는 "우수 등급 이상인 기관은 15곳, 미흡 등급 이하인 기관은 13곳으로 나타났다"며 "공운위에서는 경영실적이 부진하거나 중대재해가 발생한 총 13곳의 기관장에 대해 경고 조치를 하기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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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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