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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나인원한남', 경매서 113.7억에 낙찰…역대 최고가

기사입력 : 2024년06월19일 16:13

최종수정 : 2024년06월19일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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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가주택 '나인원한남'이 법원 경매시장에서 공동주택 역대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19일 경매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는 감정가(108억5000만원)의 104.8% 수준인 113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응찰자는 한 명이었다.

나인원한남 조감도 [사진=디에스한남]

이 매물은 지난 4월 감정가 108억5000만원에 경매시장에 나와 공동주택 역대 최고 감정가도 기록했다.

이번 거래는 역대 최고가 거래로 이전 가장 높은 가격도 나인원한남이 갖고 있다. 지난 4월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7㎡형은 93억6900만999원에 낙찰됐다.

나인원한남은 용산구 한남동에 들어선 341가구의 저층 고급 주택 단지로 2019년 11월 입주했다. 지난 4월 전용 244㎡형이 120억원에 팔리면서 올해 아파트 실거래 최고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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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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