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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가 만든 생성형 AI다큐 '위대한 인도'...제작 판도 뒤흔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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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전문가 강성용 교수와 뇌 과학자 김대식 교수 참여
두 전문가가 펼친 3일간의 대화 토대로 프로그램 구성
속도감 있는 전개와 생성형 AI를 이용한 장면들로 눈길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EBS1의 생성형 AI다큐멘터리 '위대한 인도'가 오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EBS 창사특집으로 만든 이 다큐멘터리는 뜨겁게 약동하는 14억 인구 대국, 세계 경제의 뜨거운 감자로 등극한 인도를 안내하는 인도 문명사 다큐멘터리 3부작이다.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 '특별기획 싱어즈' 등 매번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선보여온 한상호 PD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동원하여 만든 작품이어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다큐멘터리 '위대한 인도'에 출연한 강성용 교수와 김대식 교수. [사진 = EBS 제공] 2024.06.21 oks34@newspim.com

제작진은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대식 교수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장 강성용 교수를 내세워서 우리가 잘못 알거나, 잘 알지 못했던 인도의 역사와 문화를 통찰하고 진짜 인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대식 교수는 뇌과학, 뇌공학, 인공지능을 연구하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챗GPT와 생성형 AI의 활용과 역할을 역설해왔다. 강성용 교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삼프로TV의 '남아시아 인사이드' 시리즈 등 시청자들에겐 가장 친숙한 인도 전문가다.

이 다큐멘터리는 제작진이 만든 방송 구성안이나 원고에 프리젠터가 참여하는 방식이 아닌 두 사람의 대화 자체를 뼈대로 만들어졌다. 서울 모처의 스튜디오에서 무려 3일에 걸친 두 사람의 대화를 스크립터로 삼았다.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AI로 생성한 화려한 시각 효과다. 강 교수와 김 교수가 인도와 관련한 특정한 개념을 언급하면 이와 관련 있는 조각상이나 인물의 초상화가 등장해서 직접 내용을 설명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위대한 인도'를 연출한 EBS 한상호 PD. [사진 = EBS 제공] 2024.06.21 oks34@newspim.com

이 다큐멘터리는 기존의 로드 다큐멘터리나 문명사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빠른 호흡과 예능적인 재미를 더한다. 특히나 독보적인 인도학자와 최첨단의 뇌과학자가 나눈 대화와 통찰을 통해 그간 서구 문명이 보고 해석한 인도가 아니라, 한국인의 시각으로 인도를 재해석한 관점이 신선하고 흥미롭다. 아울러 프리젠터 두 사람의 3D 모델링을 바탕으로 인도 영화의 집단 군무 '맛살라'까지 소화하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시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모든 목소리와 포스터까지 AI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EBS 측은 조만간 생성형 AI를 제작 전반에 도입하기 위해서 TF(태스크포스)팀을 발족해 발 빠르게 대응할 방침이다. 다큐멘터리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떤 파장을 몰고올 것인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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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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