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컴투스, '서머너즈 워' 10주년 맞아 글로벌 저탄소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 2024년06월24일 13:28

최종수정 : 2024년06월24일 13:2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천공의 나무 3000만 개 달성 시 산림 보호 기금 후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인기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유저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저탄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이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해 '천공의 나무' 수를 누적 3000만 개 달성하면, 컴투스는 국제 환경 보호 기구에 산림 보호 기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매일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천공의 나무와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누적 획득한 천공의 나무 수에 따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컴투스 그룹 임직원들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 ▲이메일 지우기 ▲PC 끄고 퇴근하기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 컵 사용하기 등 10가지 저탄소 생활 미션을 제시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컴투스 측은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 유저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약 2.2억 건,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컴투스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보상 이벤트와 오프라인 '서머너즈 페스티벌' 등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