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2대 후반기 충북도의회를 이끌 의장에 이양섭 (국민의힘, 진천2)의원 당선됐다.
충북도의회는 25일 제417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후반기 의장에 이양섭 의원, 부의장에 유재목(국민의힘, 옥천1)·이의영(더불어민주당 청주 12)을 선출했다.

이양섭 의장 당선인은 "대화와 타협을 으뜸으로 삼아 원칙과 상식에 입각해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당선인 취임식은 내달 1일 치러진다.
도 의회는 내달 4일 제418회 임시회를 열어 12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원 및 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