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KB국민카드, KB Pay 외화머니 이용 통화 56종으로 확대

기사입력 : 2024년06월27일 11:13

최종수정 : 2024년06월27일 11: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KB Pay 외화머니'를 새 단장하고 오는 7월까지 이용 통화를 기존 33종에서 56종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 단장한 KB Pay 외화머니는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사용해 해외 가맹점 이용 및 ATM 인출 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부족금액 자동충전 서비스와 관심 환율 알림 서비스, 환율 정보 상세 차트가 서비스도 이번에 추가됐다.

KB Pay 외화머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16일까지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에 응모하고 오는 8월16일까지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하와이 노선 비즈니스석 2인(1명) ▲아이패드 미니 64GB(5명) ▲5만 KB Pay 머니(100명) ▲1000원 CU 모바일 쿠폰(1000명)을 제공한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 Pay앱 하나로 발급, 환전, 이용 및 조회까지 가능하고 국내여행 혜택까지 담은 상품이다. 전월 이용실적이 없어도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시 카페에서 건당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빵집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철도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고속·시외버스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주차장 건당 1000원 이상 결제 시 5백원 등 월 최대 2만원 국내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KB국민카드] 2024.06.27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