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안심소득 시범사업' 출범 2주년을 맞아 대회의실에서 한국사회보장학회와 함께 '미래 소득보장제도의 탐구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기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의 1호 공약인 안심소득은 '취약계층 4대 정책'의 핵심사업으로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형 복지제도이다. 이날 토론회는 김태일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변금선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부연구위원, 유종성 한국불평등연구랩 소장, 임완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기초보장연구센터장,이철인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김원섭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이건민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조교수가 참석했다. 2024.07.0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