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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은행

기사입력 : 2024년07월05일 21:55

최종수정 : 2024년07월05일 21:55

◇ 집행부행장 전보

▲ 준법감시인 전재화 ▲ IT그룹(IT 데이터솔루션 ACT) 박구진

◇ 본부장 승진

▲ 부산서부영업본부(겸 경남영업본부 겸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임대진

◇ 본부장 전보

▲ 기업경영개선본부 한세룡 ▲ 부천인천북부영업본부 겸 인천영업본부 김호상 ▲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 겸 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김영민 ▲ 충청북부영업본부 겸 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 김동희 ▲ 본점기업영업본부 조병산 ▲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류운종 ▲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겸 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 양동혁

◇ 소속장 승진

<금융센터 지점장>

▲ 가락중앙 방지현 ▲ 남역삼동 박태현 ▲ 노량진 김경미 ▲ 노원 이정연 ▲ 둔촌역 엄준섭 ▲ 명동 김난영 ▲ 명일동 김용준 ▲ 발산역 민혜정 ▲ 방배동 이영기 ▲ 사당역 김관수 ▲ 서울시청 유대열 ▲ 서초역 명경희 ▲ 수서역 김문정 ▲ 신촌 두애희 ▲ 아크로비스타 박성혜 ▲ 압구정동 김원근 ▲ 양재남 박정훈 ▲ 중부 이태희 ▲ 창동 김경순 ▲ 청량리중앙 신연숙 ▲ 한남동 김태완 ▲ 부평 김의섭 ▲ 송도 이나영 ▲ 부천내동 김민소 ▲ 안양 여인원 ▲ 진접 이교한 ▲ 평촌 송주환 ▲ 평택 최윤복 ▲ 성서 조창호 ▲ 구미공단 정제헌

<지점장>

▲ 통영 박순영 ▲ 익산영등동 고세인

▲ TWOCHAIRS W 청담 최미순 ▲ TCE본점센터 김혜원 ▲ TCE시그니처센터 박태형 ▲ TCE시그니처센터 김도아 ▲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고현주

▲ 반월·시화 심성진 ▲ 청주·천안 최문석 ▲ 청주·천안 김근배 ▲ 울산 정재훈 ▲ 창원·녹산 구정진

<기업영업본부>

▲ 신성장2 이광옥

<영업본부 부장대우>

▲ 서초1 구광미 ▲ 대전충청남부 김경아 ▲ 충청북부 류성애 ▲ 부산동부울산 김진선 ▲ 대구경북서부 류혜원 ▲ NPS전북 김순희

<본부부서 부장>

▲ 소비자보호부 류재욱

<본부부서 부장대우>

▲ 개인마케팅부 문경식 ▲ 부동산금융그룹 정영미 ▲ 구조화금융부 임채영 ▲ 글로벌사업플랫폼부 김민규 ▲ 디지털전략부 박진수 ▲ 혁신기술플랫폼부 정경원 ▲ IT그룹 김환진 ▲ 코어공통개발부 장윤수 ▲ 중기업심사부 김태관 ▲ 대기업심사부 최혁준 ▲ 신용리스크관리부 정인라 ▲ 정보보호부 서승연 ▲ 브랜드전략부 이종건 ▲ 경영기획그룹 김동진 ▲ 검사총괄부 우대천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 베트남우리은행 빈증지점장 김형석

◇ 소속장 전보

<금융센터장>

▲부천 허윤서 ▲ 홍성 선희현 ▲ 부전동 조군창 ▲ 울산중앙 이상진

<금융센터 지점장>

▲ 군자역 곽명철 ▲ 동소문로 박찬오 ▲ 마포 이태재 ▲ 선릉 박준태 ▲ 신도림동 한성일 ▲ 잠실역 김가람 ▲ 일산중앙 최열광 ▲ 판교역 프리미엄 박장주 ▲ 하안동 남지연 ▲ 대구 이은진 ▲ 명덕 우영준

<지점장>

▲ 디지털영업부 유숙자 ▲ 디지털소호영업부 고희정 ▲ 가산디지털밸리 성기완 ▲ 광장동 김대희 ▲ 대방동 백명화 ▲ 도봉 유정섭 ▲ 독립문 정윤철 ▲ 삼성E&A 서종희 ▲ 상봉동 정재훈 ▲ 선릉역 황순홍 ▲ 신압구정 김승일 ▲ 혜화동 정성훈 ▲ 구성 장우석 ▲ 김포장기 구대회 ▲ 민락동 이희정 ▲ 별내신도시 김선아 ▲ 산본 이승철 ▲ 심곡동 김윤정 ▲ 안산외국인특화 성흥제 ▲ 안중 정혜영 ▲ 토평 전영미 ▲ 대덕특구 노기자 ▲ 둔산 이윤희 ▲ 부곡동 박웅복 ▲ 서면 장미선 ▲ 진영[285800] 최돈국 ▲ 문흥동 김성곤 ▲ 순천 이선희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 옥창석 ▲본점 이민석 ▲ 종로 김광년

▲대전·세종 설재훈 ▲ 대전·세종 김태진 ▲ 대전·세종 백종기 ▲ 대전·세종 최종남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 중국우리은행 중경분행장 김병준 ▲ 중국우리은행 북경분행장 한정수 ▲ 우리웰스뱅크필리핀 부법인장 최성현 ▲ 캄보디아우리은행 법인장 손철수

<본부부서장>

▲ 글로벌전략부 강주석 ▲ 모바일사업플랫폼부 이원호 ▲ 대기업심사부(심사역) 이상헌 ▲ 기업경영개선부(심사역) 손종락 ▲ 이사회사무국 이기상

<영업본부 부장대우>

▲ 관악동작 윤균 ▲ 경남 이정란 ▲ 광주전남 장정선

<본부부서 부장대우>

▲ AI플랫폼부 오병익 ▲ IT그룹 장태준 ▲ 글로벌IB심사부 권윤자 ▲ 검사총괄부 손민우 ▲ 본부감사부 조용택 ▲ 본부감사부 고형곤 ▲ 자산관리그룹 이현경 ▲ 기업투자금융부문 정세진 ▲ 준법감시실 이정완 ▲ 준법감시실 황기홍 ▲ 준법감시실 조영삼 ▲ 준법감시실 공종남 ▲ 준법감시실 조일형 ▲ 준법감시실 정승원 ▲ 준법감시실 신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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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부당하게 데이터 수집했을 수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오픈AI는 중국 딥시크(DeepSeek)가 부당하게 회사의 데이터를 수집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픈AI는 딥시크가 오픈AI 기술로 생성한 데이터를 사용해 자체 시스템에 비슷한 기술을 훈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AI 업계에서 훈련에 사용되는 디스틸레이션(distillation) 기법은 흔하지만, 오픈AI는 서비스 약관에 같은 시장에서 경쟁할 기술을 만들어내기 위해 오픈AI의 시스템이 생성해 낸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오픈AI의 리즈 부르주아 대변인은 NYT에 보내 이메일에서 "우리는 중국의 조직들이 미국 AI 모델을 복제하기 위해 디스틸레이션으로 알려진 것을 포함한 방법을 사용해 활발히 작업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딥시크가 부적절하게 우리 모델을 디스틸레이션 했다는 징조를 검토하고 있고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면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딥시크는 지난주 R1 모델을 내놓으며 전 세계 AI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믿어온 실리콘밸리를 충격에 빠뜨렸다. 딥시크는 R1 모델 개발에 단 2개월의 시간과 600만 달러 미만의 자금이 소요됐다고 밝히며 그동안 실리콘밸리의 천문학적인 투자를 무색하게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딥시크의 개발이 긍정적이라면서도 미국 기업들에 경종을 울렸다고 평가했다. 이날 상원 인사청문회에 나선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지명자는 딥시크가 도난당한 미국 기술과 첨단 미국 반도체를 활용해 저렴하게 강력한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었다면서 미국이 AI 분야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미국 표준과 유사하게 글로벌 표준을 창출하기 위한 모델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픈AI 챗GPT와 딥시크.[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1.28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1-3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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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설 이후 전력망법 등 입법 본격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설 연휴 이후 국회의 민생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우선 여야는 국가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을 포함한 주요 에너지·산업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여객기 참사 특위)'와 국정협의회 등도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저물고 있다. '푸른 용의 해' 우리는 더 높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랐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4·10 총선 결과로 22대 국회의 '여소야대' 국면부터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등 물가 상승까지 서민들의 부담은 가중됐다. 초유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이어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까지 쉴 틈 없는 아픔의 연속이었다.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기운으로 우리 모두가 꺾이지 않고 희망의 한 해가 되길 기대해 본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서울달에서 바라본 국회 모습. 2024.12.31 mironj19@newspim.com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정책위의장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만나 '첨단산업 에너지 3법(국가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해상풍력발전 보급 촉진 특별법·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처리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회동을 마친 뒤 "지난해 11월에 합의했던 법안이 있다"며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법안 63건 중 본회의에서 통과된 게 24건이고, 나머지 법안 39건은 아마 더불어민주당도 합의 처리하는 데 특별한 그것(이견)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국가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은 정부 차원의 개입으로 전력망 구축 사업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상풍력 특별법은 민간사업자가 주도하던 해상풍력 사업을 정부 주도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고준위 방폐장법은 원자력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준위 폐기물(사용후핵연료)을 영구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다만 에너지 3법과 함께 '미래 먹거리 4법'으로 불리는 반도체산업 특별법은 '주52시간 근무제 예외(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조항'을 두고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예외 조항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다음 달 초 토론회를 열고 최종 입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국회 특별위원회도 활동을 이어간다. 여객기 참사 특위는 오는 2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 등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여야는 국정협의회 가동을 위한 논의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12·3 비상계엄 사태 후 국정 혼란 수습을 위해 마련된 국정협의회는 지난 9일 첫 실무회의를 열고 참석자 및 공식 명칭 등을 확정했다. 협의회 참석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4명이다. 그러나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협의회는 사실상 좌초된 상태다. 양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22일 국정협의회 실무 협의를 진행했으나, 성과를 얻지 못했다. 여야가 설 이후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설 경우 협의회 가동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정부-국정협의체 실무협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실무협의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2025.01.09 pangbin@newspim.com rkgml925@newspim.com 2025-01-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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