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중동

속보

더보기

이스라엘 대규모 가자 공격…가자 정전 협상 암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마스 지도자 "협상 원점으로 돌아갈 수도"
네타냐후 총리 "이스라엘 전투 재개 권한 보유"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이스라엘이 8일(현지시간) 가자 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실시하고 가자시티 중심부에 탱크를 진입시켜 되살아난 정전 협상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공습과 포격이 매우 규모가 컸고 수천 명의 가자 주민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새로운 공세가 협상을 무산시키려는 의도라고 비난했다.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엘 하니예는 공격이 "협상을 원점으로 돌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협상 결렬의 모든 책임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이스라엘군이 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주민들은 가자시티 지역에 밤새도록 공습과 포격이 이어졌으며 고층 건물 여러 채가 파괴됐다고 말했다. 가자 민간구급대는 수십 명이 사망했으나 구호팀이 다가갈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수천 명이 집을 버리고 안전한 장소를 찾아 나서고 일부는 도로변에서 자야 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속에 숨어있던 30명 이상의 하마스 대원과 이슬람 지하드 대원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8일 늦게 주민들에 중부 가자의 데이르 알-발라로 이동하도록 명령했다.

한편 정전 협상을 위한 노력은 지속됐다. 이스라엘 매체는 이스라엘 국내정보기관 신벳(Shin Bet) 수장 로넨 바와 이스라엘 협상단이 카이로에서 이집트 정부 중재 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윌리엄 번스 미 CIA 국장도 8일 카이로에 도착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접촉이 이번 주 후반 카타르에서 있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네타냐후 총리의 강경 입장과 하마스 지도자의 발언이 협상 자체를 기피하기 보다 협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하마스가 기존 입장을 완화해 6주간의 1단계 정전 기간 중 영구 휴전 협상을 이어가는 것으로 양보했으나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하마스가 제거될 때까지 전투 재개 권한을 갖는다고 주장하고 있어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스라엘 내각의 강경파들은 조기 정전을 할 경우 연립정부에서 빠질 것이라고 네타냐후 총리에 압력을 넣고 있다.

8일 이스라엘-가자 국경 근처에서 이동 중 경례를 하는 이스라엘 병사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kongsik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