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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성수기 대비 근로자 안전보건 점검

기사입력 : 2024년07월10일 10:42

최종수정 : 2024년07월10일 10:42

김이배 대표, 협력업체 애로사항 청취 등 직원 격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제주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제주항공 및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에서 성수기 대비 근로자 안전보건 점검을 마치고 제주항공 및 협력사 임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전날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에서 근무자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 보안, 식음료 등을 관리하는 협력업체의 근무 현장을 살펴보는 등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의 안전보건관리 총괄 책임자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도 점검에 참여해 근무 현장의 유해 및 위험요소, 시설물 안전 상태,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근로자 및 관리감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객 응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 근로자 보호 배지를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8년 9월에 오픈해 6주년을 앞두고 있는 홍대호텔은 차별화 된 접근성과 합리적인 호텔 요금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일본, 중화권 등 다양한 국적의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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