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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부스터 프로'·'울트라 튠' 글로벌 판로 개척

기사입력 : 2024년07월16일 08:57

최종수정 : 2024년07월16일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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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홍콩·대만 적극 진출
뷰티 디바이스 해외 직판 확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에이피알이 '부스터 프로'와 '울트라 튠 40.68' 뷰티 디바이스의 해외 직접 판로 개척을 추진한다. 이번 해외 진출은 일본, 홍콩, 대만에서 진행되며 직판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16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일본 시장에서는 울트라 튠의 전문성을 강조하며 항노화 및 얼굴 윤곽 케어에 대한 높은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다.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병행하여 판매를 촉진할 예정이다.

에이피알 울트라 튠. [사진=에이피알 제공]

홍콩에서는 부스터 프로의 인기와 지난 3월 팝업 스토어의 성공을 기반으로, 울트라 튠을 추가 론칭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만에서는 '부스터 힐러'의 성공에 힘입어 부스터 프로를 론칭하며, 피부 케어 디바이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해외에서 매출의 약 40%를 거두고 있는 만큼, 글로벌 무대에서 K-뷰티테크 영역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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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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