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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AI시대 독학의 기술을 담은 '독학력'

기사입력 : 2024년07월18일 16:30

최종수정 : 2024년07월18일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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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학력의 시대를 독학력의 시대로 바꾼다
세계적인 하이테크 기업 수장의 공통점은 '독학'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생소했던 인공지능(AI)은 우리의 삶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특히 2022년 11월에 공개된 오픈AI의 챗GPT가 보여주는 막강한 성능과 영향력은 우리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다. 수학, 과학, 언어를 넘어 인류만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문화와 창작의 영역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AI 앞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이 책에 주목해야 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AI시대에 갖춰야할 독학의 방법론을 제시한 책 '독학력' 표지. [사진 = 에이엠스토리 제공]  2024.07.18 oks34@newspim.com

AI시대에 우리가 갖춰야할 핵심 역량인 '독학'의 기술을 담은 책 '독학력'이 출간됐다. 이 책은 영국 등 글로벌 환경에서 벤처 캐피털리스트, AI엔지니어, 창업자, 교수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고요엘 작가의 책이다. 저자는 학교에서 관련 분야를 배우지 않고도 세계적인 하이테크 기업을 이끄는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마크 주커버크 등의 공통점은 '독학력'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총 3개 파트로 구성됐다. 1장에서는 빠른 변화 속에서 왜 '독학력'만이 불확실한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인지를 저자의 경험을 통해 풀어낸다. 저자는 AI가 '학력'의 시대를 '독학력'의 시대로 바꿀 것이라고 주장한다. 2장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독학'에 대한 개념과 오해를 깨뜨리고, 지금껏 우리의 공부가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짚어낸다.

3장에서는 저자의 오랜 연구와 경험 끝에 밝혀낸 독학력 강화 방법을 쉽고 직관적으로 풀어낸다. 단순한 노하우를 넘어 독학력 강화를 위한 마인드 셋팅부터, 구체적인 11가지 전술, 그리고 독학력을 통해 성과물을 만들어 내는 방법까지 단계별로 제시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한 단계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매일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고 일상은 물론 업무 전 분야에 걸쳐 챗GPT와 같은 AI를 활용하는 이 시대에 '독학'이란 말은 그저 고리타분하게 들릴 수 있다. 그러나 학교와 시스템이 주는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 주도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기르기 어려웠던 우리에게 '독학'은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의 공부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갈피를 잡게 해준다.

'독학력'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경쟁력을 제시한 고요엘 작가는 AI, 헬스케어 등 테크 스타트업에는 투자와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기업에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국립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벤처 캐피털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한 그는 독학을 통해 대학에서 인공지능을 강의하고, AI와 관련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AI 분야에 대한 전문 영역을 넓혔다. 에이엠스토리(amStory) 간. 420쪽. 값 21000원.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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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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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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