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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7월30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7월30일 07:12

최종수정 : 2024년07월30일 07:13

▲김관영 전북지사
- 백년포럼 (08:00 공연장)
-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 시상 (09:40 회의실)
- 간부회의 (10:00 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 파리올림픽 국외 출장(7.26.~8.2. 프랑스)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 메이크업 산업 발전 업무협약(11:00 응접실)
- (재)대전청년내일재단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14:00 중회의실)
- 온기나눔 기탁식(15:0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 세종시 고등교육정책 토론회(14: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10:00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캄보디아 출장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 충청북도 온라인 쇼핑몰 구축용역 중간보고회(10:00 소회의실)
- 임산부 다자녀 정책자문단 위촉식(14:00 소회의실)
- 도↔시·군 정책협의회(17:00 소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하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간담회 (15:00)
▲강기정 광주시장
- 전방․일신방직 부지 공공기여 및 사업계획 이행 협약(11:00 비즈니스룸)
- 2024 오월광주 유공자 표창식(11:40 비즈니스룸)
- 국가․공공기관장 소통간담회(16: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김영록 전남지사
- 바르게살운동 전라남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11:00 남악 스카이 웨딩홀)
▲박형준 부산시장
- 통상 일정
▲박완수 경남도지사
- 7월 도민회의(09:00 도정회의실)
-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14:00 김해)
▲김두겸 울산시장
-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비 지원사업 참여의료기관 협약체결(15:00 시장실)
- 영상인사 촬영(16:30 시장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하계 휴가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1회 대한노인회 도연합회장기 전도 노인파크골프대회(10:00 남원파크골프장)
- 걷기 문화 확산 방안 마련을 위한 도민 원탁회의(14:00 제주썬호텔)
- 지역자율방재단 단원증 수여(14:30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 7월 미래 혁신 강연(16:00 탐라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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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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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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