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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성료…60개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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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달 24일부터 밀양아리나에서 열린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지난 4일 저녁 뮤지컬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썸머 환타지아'를 끝으로 12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밀양공연예술축제는'연극이 일상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60개 팀이 참여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하이타이, 쇼그맨파이브가이즈, 그놈은 예뻤다 등 초청공연작은 연일 매진 사례가 이어져 밀양공연예술축제와 공연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4일 밀양아리나에서 열린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폐막공연으로 열린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썸머 환타지아 [사진=밀양시] 2024.08.05

국내 최고 수준인 개막작 에쿠우스와 관객 참여형 연극인 예외와 관습, 독창적인 해석과 연출의 굿바이 햄릿은 대작에 어울리는 스케일과 배우들의 열연이 빛났고, 전국의 개성 넘치는 극단의 아모르 파티, 블루도그스 등도 색다른 볼거리와 여운을 남겼다.

MZ연출가전은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5개 팀이 본선 경연을 펼쳐 미래상에는 부산연극제작소 동녘의 '날개, 돋다'가, 고마나루상은 'DIEGO'가 각각 수상했다.

대학생들의 전국적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대학극전에서 국내 연극, 뮤지컬 학과와 동아리 단체가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예선을 통과한 5팀 중 호원대학교의 '노란 달: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가 대상을 받았고, 연출상은 같은 작품의 서휘리, 윤건희가 각각 수상했다.

연극 도시 밀양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극작가의 창작 여건 개선 및 창작활동 도모를 위한 제1회 밀양희곡상은 황수아의 '터지지 않은 폭탄'이 선정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디지털 크리에이터 김김랩 작가의 특별전시 프로그램인'꽁꽁 얼어붙은 얼음 위로 아이스크림이 걸어다닙니다'가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공연예술축제의 또 다른 매력을 더 했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 아래 펼쳐진 환상적인 DJ퍼포먼스와 화려한 댄스의 여름밤의 유니버스'시티오브오로라'는 열정 가득한 밀양공연예술축제를 한층 더 달아오르게 했다.

이 외에도 공연유통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아트마켓이 열려 국내외 연극인들과 관계자들이 공연예술의 새로운 흐름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 형성됐다.

안병구 시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밀양공연예술축제를 함께 즐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해서 기쁘다"며 "앞으로 밀양시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시민 모두가 즐기는 문화예술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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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 경남 '국가소방동원령'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가뭄과 폭염으로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있는 경남 지역을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졌다. 소방청은 11일 오후 8시를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 소방본부 소속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대원 400명을 경남에 긴급 투입,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재난 발생 우려가 크거나 재난이 발생해 해당 지역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때 전국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조치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국민의 일상과 생업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역 차원의 대응을 넘어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국의 가용 소방력을 신속하게 투입해 급수가 필요한 지역에 적기에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해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가뭄관리시스템(ADMS)에 따르면 경남의 평균 저수율은 33.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은 물론, 평년 저수율 72%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현재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함양군을 제외한 17개 지역에 농업용수 가뭄 단계가 내려졌다. 특히 밀양과 거제, 함안 3개 지역은 심각 단계다. 소방청은 이번 동원령에 따라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등 16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인력 400명이 경남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동원된 소방력은 12일 오전 9시까지 집결지에 모여 13일까지 이틀간 급수 지원 활동을 벌인다. 한편 경남소방본부는 자체 소방력만으로 원활한 급수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국가소방동원령을 요청했고, 소방청도 전국 단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동원령을 내렸다. 경남 창원시가 지난 1일 의창국 북면의 한 농경지에 의창소방서의 소방 차량을 활용해 소방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8.02 osy75@newspim.com 2026-08-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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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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