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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 계열사 편입으로 2분기 영업익 급증

기사입력 : 2024년08월09일 15:38

최종수정 : 2024년08월09일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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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현대홈쇼핑 영향
영업이익 744억 원, 전년 대비 566.6%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 현대지에프홀딩스가 계열사 편입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9일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6.6% 증가한 744억 원이라고 9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2조816억 원으로 같은 기간 295.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922억원으로 1년새 3098.5% 급증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종속회사로 현대그린푸드가 편입된데 이어, 올해 2분기 현대홈쇼핑이 연결 편입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지주회사로, 별도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현대백화점그룹 내 27개 자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관리한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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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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