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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5大리그 개봉박두... 맨시티, EPL 5연패 달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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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7일 오전 3시45분 맨유-풀럼전으로 2024~2025시즌 개막
리그1은 17일 오전 3시45분 이강인의 PSG, 르아브르와 1라운드
분데스리가, 24일 오전 3시30분 레버쿠젠-묀헨글라트바흐 개막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파리 올림픽으로 밤잠을 설쳤던 스포츠팬들은 개막을 앞둔 2024~2025시즌 유럽축구 5대 리그에 다시 가슴이 뛴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주전으로 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17일(한국시간) 오전 3시45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풀럼의 경기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의 5연패 여부가 새 시즌 최고 관전포인트이다. 1992년 출범한 EPL에서 4연속 우승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가 처음이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맨유가 두 차례 3연패(1999∼2001년, 2007∼2009년)를 이뤘다. EPL 출범 전에도 4연패를 이룬 팀은 없었다.

[맨체스터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난 5월 20일 EPL 우승 트로피를 쳐다보며 기뻐하고 있다. 2024.05.20 psoq1337@newspim.com

지구상 최강의 클럽으로 인정받는 맨시티는 2024~2025시즌에도 트로피를 들 가능성이 큰 걸로 점쳐진다. '괴물' 엘링 홀란, 지난 시즌 '올해의 선수' 필 포든, '중원의 마술사' 케빈 더브라위너 등 주축 선수들이 건재하다. 전력 보강은 소홀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빅네임' 영입은 없었다. 오히려 홀란에게 밀려 벤치에서 주로 출격했던 훌리안 알바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했다.

맨시티의 대항마로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아스널과 리버풀이 꼽힌다. 아스널은 승점 2가 모자라 맨시티에 우승을 뺏긴 아픔을 설욕하려 한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뒤를 이은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의 리버풀의 도전도 볼거리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레스터시티와 원정경기로 시즌 첫 경기를 치르고 황희찬의 울버햄프턴은 17일 밤 11시 아스널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이 활약하는 프랑스 리그1은 17일 오전 3시45분 파리 생제르맹(PSG)과 르아브르의 1라운드 경기로 막을 연다. 이강인은 프랑스 최고 PSG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는다.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큰 변화를 맞는 PSG는 이번 시즌 어김없이 리그 4연패 등 다관왕을 목표로 한다. PSG는 17일 오전 3시45분 개막전 경기로 르아브르A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민재가 뛰는 독일 분데스리가는 24일 오전 3시30분 레버쿠젠과 묀헨글라트바흐의 경기가 킥오프하면서 새 시즌을 연다. 지난 시즌 '무패 우승'(28승6무)의 대업을 달성한 레버쿠젠의 2연패가 최대 관심이다.

2012~2013시즌부터 11시즌 연속으로 우승하다가 지난 시즌 3위까지 밀린 김민재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반격도 궁금하다. 뮌헨은 정상을 되찾기 위해 1986년생 젊은 지도자 뱅상 콩파니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윙어 마이클 올리세,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데려오는 등 전력도 보강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로이터 = 뉴스핌 ] 박상욱 기자 = 음바페가 지난 7월 16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7.16 psoq1337@newspim.com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16일 오전 2시 아틀레틱 빌바오와 헤타페의 1라운드 경기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2023~2024시즌 승점 95를 쌓아 준우승팀이자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와 승점 차를 10으로 벌리고 우승한 최고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한번 압도적인 우승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당대 최고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까지 데려왔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독주를 막을 팀으로 거론되는 바르셀로나는 라민 야말에게 희망을 건다. 야말은 유로2024에서 스페인 최연소 A매치 출전과 득점(16세 57일) 기록을 갈아치운 차세대 에이스다.

18일 오전 1시30분 인터 밀란과 제노아의 경기로 시작하는 세리에 A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인터 밀란, AC 밀란, 유벤투스 등 전통의 강호들이 각축을 벌일 걸로 예상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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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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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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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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