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큐민의 생체이용률을 극대화하는 파이토좀 특허 기술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일동후디스는 생체이용률을 29배 개선한 메리바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커큐민은 강황 속에 소량 함유된 활성성분으로 항염증성, 항산화제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
[사진= 일동후디스] |
커큐민의 체내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 기술을 활용해 커큐민의 생체이용률을 대폭 늘린 건강기능식품이다. 피토좀(Phytosome®) 기술을 통해 커큐민의 흡수율과 생체활성을 극대화했다.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은 메리바(Meriva®) 커큐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이 원료는 기존 커큐민 대비 29배 향상된 생체이용률을 제공한다. 생체이용률은 유효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어 몸에 활용되는 정도를 나타낸다.
51편 이상의 인체적용시험에서 건강 지표를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만성염증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특허 기술을 통해 생체이용률을 대폭 늘린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과 함께 일상에서 불편함을 해소하여 제 2의 인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후디스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