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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쇼크] 소진공·중진공 경영안정자금 2.5%로 인하…신보·기보도 소폭 낮춰

기사입력 : 2024년08월25일 17:00

최종수정 : 2024년08월25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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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중진공 기존 3.9%~4.5%→2.5% 낮춰
신보·기은, 3.9%~4.5%→3.3%~4.4% 조정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정부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및 미정산 사태 관련 피해업체에 대한 지원 자금 금리를 인하한다.

정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금리를 현행 각 3.51%, 3.4%에서 2.5%로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금융지원 프로그램 금리도 인하한다. 기존 3.9%~4.5%에서 3.3%~4.4%까지 낮춘다. 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활용하며, 지역별 요건을 충족할 때 적용된다.

보증료의 경우 기존 3억원 이하는 0.5%, 3억원 이상은 최대 1.0%였다. 앞으로는 0.5% 단일보증료로 적용된다. 최대 2년까지 적용되며 이후 최대 이용 기간(10년)까지는 현행처럼 최대 1.0% 적용한다.

기업부담(금리+보증료)은 기존 4.4%~5.5%에서 3.8%~4.9%로 낮아진다.

한편 신보·기은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신용도와 무관하게 4.4% 금리 상한을 일괄 적용함으로써 기업 부담 경감이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티메프 피해 판매자 비대위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2024.08.06 leehs@newspim.com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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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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