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25일 오후 1시27분쯤 경북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0명과 진화헬기 1대, 장비 7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여만인 오후 3시3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25일 오후 1시27분쯤 경북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8.25 nulcheon@newspim.com |
불은 발화 3시간만인 이날 오후 4시27분쯤 완전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 0.05ha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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