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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MBC 라디오 출연(8.28)

기사입력 : 2024년08월28일 05:00

최종수정 : 2024년08월28일 05:00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한다. 우 의장은 원불교를 예방하고 대한민국 전환과 미래 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한다. 이후 국회지역균형발전포럼 오찬 간담회와 더좋은법률 입법영향 세미나에 참석한다.

국회는 본회의, 외교통일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정보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및 전체회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및 전체회의,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관광법안심사소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한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실, 소병훈 민주당 의원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실, 김건 국민의힘 의원실,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실,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실, 전종덕 진보당 의원실, 추미애 민주당 의원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실, 권향엽 민주당 의원실,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실, 어기구 민주당 의원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실, 김윤 민주당 의원실, 조승래 민주당 의원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실, 윤종오 진보당 의원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실은 세미나를 연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김문수 민주당 의원, 박주민 민주당 의원, 황명선 민주당 의원, 이연희 민주당 의원,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이용우 민주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8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8월 28일)]

◇국회의장

07:30 MBC라디오 시선집중 출연(상암MBC)

09:30 원불교 예방(원불교 소태산기념관)

10:30 대한민국 전환과 미래 포럼 창립총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1:30 국회지역균형발전포럼 오찬 간담회(본관 의원식당 별실)

13:30 더좋은 법률 입법영향 세미나(국회도서관 대강당)

14:00 본회의(본회의장)

◇국회사무총장

14: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4:00 본회의(본회의장)

09:00 외교통일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본관 401호)

09:30 정보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642호)

10:00 정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47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제2회의장)

10:00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604호)

10:00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22호)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관광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8호)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1호)

13:3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4호)

◇의원실 세미나

07:30 유용원 의원실 등, [제1회 조찬강연 토론회] 원자력 강국의 길과 우리의 과제(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09:30 소병훈 의원실 등,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창립총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09:30 최형두 의원실, 국회 디지털산업정책포럼 출범식 및 기념 세미나 : 개방형 디지털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전환의 확산(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09:30 박충권 의원실, 기업부설연구소법 제정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09:30 김건 의원실 등, 플랫폼경쟁시대 경제안보의 주요이슈와 대응과제(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10:00 조배숙 의원실 등,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3차 세미나] 우리 사회의 태아생명보호 어떻게 할 것인가?(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00 엄태영 의원실 등, 노인복지법 전면개정의 필요성과 방향성(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00 전종덕 의원실 등, 요양보호사 표준임금 가이드라인 도입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0:00 추미애 의원실 등, 좌초위기! 위례신사선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한 공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30 박홍근 의원실 등, 대한민국 전환과미래포럼 창립총회 및 특별강연(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1:00 권향엽 의원실 등, 정당하고 합당한 콜센터 노동현장 조성을 위한 증언대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3:00 김희정 의원실,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토론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어기구 의원실, RE100과 영농형 태양광 토론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4:00 이주영 의원실, 당뇨병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4:00 송석준 의원실 등, 미래국토인프라혁신포럼 창립 총회 및 기념세미나(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김윤 의원실 등, 응급의료 배후진료 역량 강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5:00 조승래 의원실 등, 글로벌 바이오 산학연병정의 유기적 공조 생태계 방안(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5:00 한정애 의원실 등, 기후위기 적응력 향상을 위한 기술과 R&D 활성화 방안(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5:30 윤종오 의원실 등,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이대로 괜찮은가?(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6:00 주호영 의원실 등, 라인야후사태의 함의와 과제 : 경제안보 대 경제적 강압, 데이터 보호 대 데이터 보호주의(본관 316-2호)

◇소통관 기자회견

09:00 박은정 의원, [검찰개혁법 발의 관련 기자회견]

09:20 김문수 의원, [조급한 조기시행으로 학교혼란 초래하는 늘봄학교, 교육공무직 노동자 실태 고발 기자회견]

09:40 박주민 의원, [긴급조치특별법 제정안 발의 기자회견]

10:40 황명선 의원, [법안 발의 기자회견]

11:00 박주민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40 이연희 의원, [오송참사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

13:00 박충권 의원, [중국 탈북민 강제북송 관련 기자회견]

13:20 이용우 의원,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집단 해고 중대재해 책임자처벌 전주시장 우범기 태영건설 대표이사 국정감사 증인채택 기자회견]

13:40 이용우 의원,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집단 해고 및 중대재해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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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헌법' 개정해야 한다 58.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5명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담은 헌법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돼 온 우리나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58.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2%, '잘모름'은 15.5%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2.0%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잘모름'이 10.5%,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7.6%였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서는 '개정할 필요가 없다'가 55.4%, '개정해야 한다' 27.0%, '잘모름'은 17.6%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86.8%, '개정할 필요가 없다' 7.1%, '잘모름' 6.2%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56.2%, '잘모름' 2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1.0%로 집계됐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개정할 필요가 없다' 45.5%, '개정해야 한다' 35.6%, '잘모름' 18.8%였다. 무당층은 '개정해야 한다' 59.1%, '잘모름' 26.1%,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남·전북에서 헌법 개정 의지가 강했다. 광주·전남·전북은 69.2%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1.2%, '잘모름'은 9.6%였다. 이어 강원·제주는 '개정해야 한다' 63.2%, '잘모름' 22.8%,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1%였다. 부산·울산·경남도 '개정해야 한다'가 62.2%로 과반을 차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4.2%, '잘모름'은 13.6%로 조사됐다. 경기·인천은 '개정해야 한다' 61.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4.5%, '잘모름' 14.4%로 응답했다. 서울은 '개정해야 한다' 57.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0%, '잘모름' 15.5%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개정해야 한다' 46.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8%, '잘모름' 23.8%로 답변했다. 전국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 응답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경북으로 '개정해야 한다' 44.9%, '개정할 필요가 없다' 39.6%,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중장년층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40대는 68.8%가 '개정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6.2%, '잘모름'은 15.0%였다. 60대는 64.0%가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3%, '잘모름'은 9.7%로 집계됐다. 50대는 '개정해야 한다' 6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2.8%, '잘모름' 14.5% 순이었다. 30대는 '개정해야 한다' 55.3%, '개정할 필요가 없다' 31.8%, '잘모름' 12.9%로 답변했다. 만18~29세는 '개정해야 한다' 53.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4%, '잘모름' 19.5%였다. 70대 이상은 '개정해야 한다' 41.5% '개정할 필요가 없다' 36%, '잘모름' 22.5%로 전 연령 가운데 유일하게 '개정해야 한다'가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 국정 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74.9%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잘모름'은 13.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1.9%로 나타났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62.5%가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으며 '개정해야 한다' 18.8%, '잘모름' 18.7%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개정해야 한다' 65.8%,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여성은 '개정해야 한다' 50.9%,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9.6%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흔히 '1987년 체제'로 불리는 현행 헌법은 40년 가량 시간이 흐르면서 승자독식과 패권정치의 극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개헌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보수와 진보 지지층에서 헌법개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 향후 헌법 개정 논의시 상당한 진통을 겪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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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지지율 0.9%p↑, 27.8%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9.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0.9%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2.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4% '잘 못함' 76.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5%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2% '잘 못함' 83.0%, 50대는 '잘함' 23.6%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1.8% '잘 못함' 6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8.4% '잘 못함' 45.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9%,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6.0% '잘 못함' 72.8%, 대전·충청·세종 '잘함' 29.8% '잘 못함' 63.6%, 강원·제주 '잘함' 15.4% '잘 못함' 82.1%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8.6% '잘 못함' 68.7%, 대구·경북은 '잘함' 47.8% '잘 못함' 49.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22.9% '잘 못함' 75.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3.5% '잘 못함' 74.9%, 여성은 '잘함' 32.1% '잘 못함' 64.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쇄신 약속과 APEC·G20 정상외교 활약,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때문에 보수층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 30% 회복 여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인사들의 기용 여부와 김건희 여사 특검 여부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야권은 김건희 여사 특검·채 상병 사건 관련 국정조사 등 정치적 반격을 노리고 있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유지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형식적으로나마 보여준 게 보수층 결집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었는데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 판결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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