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조보아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조보아 2020.01.29 mironj19@newspim.com |
조보아의 신랑은 비연예인이며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보아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조보아는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했으며 '마의', '부탁해요 엄마', '사랑의 온도',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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