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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베트남 안틴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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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으엔 티탄 흐엉회장, 고양 경자구역·일산 테크노밸리 긍정적
이 시장 "고양시, 우수입지·인적자원 갖춰…후속 투자논의 기대"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베트남 안틴그룹(AN THINH GROUP)을 방문해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베트남 방문은 올해 지정 신청을 앞둔 고양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의 일환이다. 이동환 시장은 마지막 일정으로 베트남 대기업그룹 안틴그룹(AN THINH GROUP)과 일산테크노밸리 베트남 기업 투자유치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투자유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오른쪽)과 응으엔 티 탄 흐엉(Nguyen Thi Thanh Huong) 안틴그룹(AN THINH GROUP) 회장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고양시] 2024.09.01 atbodo@newspim.com

안틴그룹은 베트남 경제성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대기업그룹이다.

부동산 개발, 건설, 투자,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25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희토류 자원 개발사업도 추진해 베트남 경제와 희토류 글로벌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베트남은 세계 2위 희토류 매장량을 보유한 자원부국이다.

응으엔 티 탄 흐엉(Nguyen Thi Thanh Huong) 안틴그룹(AN THINH GROUP) 회장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오른쪽)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2024.09.01 atbodo@newspim.com

응으엔 티 탄 흐엉(Nguyen Thi Thanh Huong) 안틴그룹 회장은 "안틴그룹은 베트남 최고의 부동산 개발 그룹을 목표로 도시개발, 리조트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현재 해외투자를 계획 중으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고양시에 좋은 기업혜택과 정책이 있으면 투자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영국 BBC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5대 도시로 소개한 바 있으며 세제혜택과 규제완화 등 인센티브가 적용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약 26만평 규모의 일산테크노밸리가 연말 용지공급을 앞두고 있으니 향후 투자 논의를 이어가 상생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고양특례시-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업무협약식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오른쪽)과 홍선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 [사진=고양시] 2024.09.01 atbodo@newspim.com

이에 앞서 이 시장은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업무협약을 맺고 ▲주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일산테크노밸리와 경제자유구역 투자 행정·재정 지원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내 복귀기업 투자유치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KOCHAM)는 1992년 5월 설립된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연합회다. 약 3000여개 베트남 한국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베트남 내 한국기업을 대표하는 단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선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과 면담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 가운데). [사진=고양시] 2024.09.01 atbodo@newspim.com

홍선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며 코참은 베트남에 진출한 1만개가 넘는 한국기업을 지원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협력을 돕고 있다"며 "오늘 협약이 실질적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베트남 기업들의 고양시 진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월드옥타(World Federation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World-OKTA) 하노이지회를 방문해 윤휘 지회장과 면담을 갖고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고양시 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고양특례시-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하노이 지회 업무협약식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과 윤휘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하노이 지회장. [사진=고양시] 2024.09.01 atbodo@newspim.com

월드옥타 하노이지회는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생활가전 유통회사 카르파 윤휘 회장이 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시장은 "1992년 5억 달러에 불과했던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교역규모가 2030년까지 1500억 달러를 목표로 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데 기여하신 하노이 지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베트남에서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에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하노이지회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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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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