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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독서의 달' … 문체부, 전국서 1만여건 행사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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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도서관과 책방골목에서부터 군부대까지 전국에서 책 읽기 한마당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9월 독서의 달'을 계기로 2684개 기관·단체·기업과 함께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책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행사 1만 704건을 진행한다.

◆전국, 민관을 아우르는 다채롭고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 1만여 건 진행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 달간 전국의 도서관, 17개 지자체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독서문화 행사가 열린다. ▲함께 읽기, 강연, 전시, 책 시장 등의 행사뿐만 아니라 ▲야외 도서관 운영(서울, 경기, 강원, 충남), 북테라피 콘서트(부산), 책비티아이(BTI) 유형 테스트(광주), 책축제 달빛소풍(전북) 등 책에서 멀어졌던 사람들도 책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전국 공공·작은 도서관 150개 관 및 지역서점 50개점 등에서는 문체부가 지원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작은도서관 책 친구', '가치서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국립 도서관 중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월간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저자 사인회를,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책 읽어주세요' 캠페인과 '제6회 미꿈소 축제'를, ▲ 국립세종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특강 '읽고 쓰면서 자라는 아이'를 진행한다. ▲'문학주간(9. 27.~10. 1)'에는 마로니에공원과 대학로 일대에서 전시, 체험, 대담 등 다양한 문학 행사가 독자와 만난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2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서 개최된 '세계 책의 날' 기념식에 참석 어린이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있다. '세계 책의 날' 기념일은 독서와 저술 및 이와 밀접히 연관된 저작권의 증진에 기여하면서, 책의 창조적, 산업적, 정책적, 국내적, 국제적 측면 등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는 데 그 목적을 가지고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다. 4월 23일로 날짜가 결정된 것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이날인 데서 유래됐다. 2024.04.23 yym58@newspim.com

출판사, 서점 등 민간분야 14개사도 온·오프라인에서 '9월 독서의 달'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교보문고는 독자가 미리보기 기능을 활용해 고른 책을 선물하는 '책읽기찍먹단 회원모집'을 진행하고, ▲김영사·창비는 다양한 저자가 참여하는 강연·북토크·사인회를 개최한다. ▲밀리의 서재는 도서 기반 온라인 퀴즈 행사를, ▲예스24는 '(가제) 가을에는 북크닉'을 통해 대규모 쇼핑공간에 야외 서가를 만들고 추천(큐레이션) 도서를 전시한다.

'9월 독서의 달'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독서정보 누리집 '독서인'(https://m.site.naver.com/1sSQ3)에서 확인할 수 있다.

◆9. 27.~29. '대한민국 책의 도시' 포항에서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독서문화상' 총 24점 수여

2024년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정된 포항시(시장 이강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은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일원에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본행사를 개최한다. '동해바다, 책을 만나다'를 주제로 출판사와 서점, 독서계 관계자, 국민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강연·북토크, 전시, 공연, 체험행사 등을 통해 책으로의 항해를 떠날 예정이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orearf.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9월 27일,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 개막식에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에 '독서문화상' 총 24점을 수여한다.

올해 대통령 표창은 '전국여성독후감대회' 등을 통해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여성의 독서문화 진흥과 자아실현에 기여해온 (사)대한어머니회중앙회가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책 읽는 부평' 등을 통해 범 구민 독서문화진흥 확산에 기여한 인천부평구문화재단 유은경 팀장과 ▲우리나라 최초의 그림책 전문도서관을 민간차원에서 설립하여 해당 도서관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 및 커뮤니티로 자리 잡게 한 바람숲그림책도서관 최지혜 관장에게 수여한다. 영통중학교 노연주 사서교사, 부천시립꿈빛도서관 등 21명(개)의 개인·단체에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 독서문화 진흥 캠페인 진행…2025 책 읽는 문화 확산 위한 신규사업 추진

그 연장선에서 문체부는 '9월 독서의 달'을 계기로 더욱 많은 국민에게 독서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와 필요성을 환기·전파하기 위해 '5g의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친다. 문체부는 올해 '제4차 독서문화진흥기본계획(2024-2028)'을 발표, 첫 번째 추진전략으로 '독서 가치 공유 및 독자 확대'를 설정한 바 있다. 책의 가치나 독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의 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해 문체부 공식 유튜브(https://m.site.naver.com/1sSRF) 등 누리소통망과 전광판, 독서정보 누리집 '독서인(IN)', 주요 도서관 등을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2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서 개최된 '세계 책의 날' 기념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있다. '세계 책의 날' 기념일은 독서와 저술 및 이와 밀접히 연관된 저작권의 증진에 기여하면서, 책의 창조적, 산업적, 정책적, 국내적, 국제적 측면 등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는 데 그 목적을 가지고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다. 4월 23일로 날짜가 결정된 것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이날인 데서 유래됐다. 2024.04.23 yym58@newspim.com

또한 내년에는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7억 원, 신규), ▲디지털 독서 확산 지원(3억 원, 신규), ▲ 범출판계 책 문화 캠페인 '책 읽는 대한민국'(10억 원, 신규)을 국회 심의를 거쳐 추진하여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현재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 연구: 이순영 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이 진행하고 있는 「비독자 대상 독서 유인사업 설계 및 실험연구」에 따르면, 독서 모임에 참여한 비독자의 독서 행동에 유의미한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다양한 집단에 속한 비독자를 독자로 이끌기 위해서는 정교한 유인책 설계가 중요함을 확인했다. 문체부는 내년도 신규사업 추진 시 이러한 연구 결과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가볍디 가벼운 책 한 장, 한 장이 쌓여 우리의 소중한 역사, 고결한 사상, 빼어난 성취가 만들어졌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모든 국민이 책과 함께 각자의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기를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향후 보다 많은 예산, 치열한 고민, 폭넓은 협력·소통을 통해 독서문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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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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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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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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