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메타가 25일 AI 에이전트 뮤즈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
- 공격자가 전용 가상머신에 접근할 수 있는 결함이었다
- 메타는 경고 문구를 추가하고 사고를 SEV-2로 분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 플랫폼스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에서 사용자의 민감한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정보기술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타는 이후 뮤즈 안에 더 명확한 안전 경고 문구를 추가하고 있다.
디인포메이션이 확인한 메타 내부 사고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결함은 공격자가 사용자의 전용 가상머신에 접근할 수 있게 할 수 있었다. 가상머신은 사용자마다 따로 주어지는 클라우드 기반 공간으로 이메일과 파일 등이 담긴다.
취약점은 외부 연구자가 메타의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신고했으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다. 메타는 이를 5단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SEV-2'로 분류했다. 통상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사고에 매기는 등급이다. 메타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
뮤즈는 이달 초 출시된 개인용 AI 에이전트로, 사용자를 대신해 쇼핑과 여행 예약, 이메일 발송, 결제 같은 작업을 수행한다. 사용자의 계정과 결제 수단에 연결되는 구조여서 보안이 서비스의 핵심 조건으로 꼽혀 왔다.
뮤즈는 최근 몇 주 사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순위를 빠르게 끌어올려 미국과 캐나다에서 무료 앱 1위에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출시 2주 동안 약 280만 건이 내려받아진 것으로 추산했다.
메타의 주가는 이날 오후 3시 24분 전장보다 3.43% 내린 750.91달러를 가리켰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