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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 연설하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기사입력 : 2024년09월03일 11:48

최종수정 : 2024년09월03일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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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4 국제한반도포럼(GKF)' 개회식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GKF는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고,국제사회와 함께 우리의 통일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통일부가 2010년부터 개최해온 한반도국제포럼을 윤석열 대통령의 8·15통일 독트린에 따라 확대한 국제회의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연구소, 동서문제연구원이 주관 했다. 행사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김용호 연세대 행정대외부총장,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정치참사,천자현 연세대 교수 등이 참석 했다. 한편,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는 이번 포럼의 연사 구성이 남성 일색이라는 점을 문제 삼아 성평등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포럼에 불참했으며 "주한영국대사관은 성평등의 가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024.09.03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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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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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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