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2024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 2024년09월11일 09:12

최종수정 : 2024년09월11일 09:12

10월 12일 인천 왕산마리나서 열려
2회째 맞이하는 골프 오너들의 만남의 장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0월 12일 개최되는 '2024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2024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골프 트레펜 이벤트는 독일어로 '모임'을 의미하는 '트레펜(Treffen)'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골프 오너들이 한데 모여 본인들의 차를 선보이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0월 12일 개최되는 '2024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2024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2024.09.11 kimsh@newspim.com

1982년 폭스바겐 골프 마니아들에 의해 오스트리아 뵈르테제(Wörthersee)에서 'GTI 트레펜(GTI Treffen)'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렸고, 폭스바겐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골프가 생산되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로 자리를 옮겨 개최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 행사에서 영감을 받아 2023년 한국 최초로 골프 트레펜을 개최해 총 70여 대의 골프와 200여 명이 참석해 골프에 대한 국내 오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인천 왕산마리나 요트 선착장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골프 트레펜 코리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와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참가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골프 출시 50주년인 이번 해에 다시 한 번 국내 골프 오너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골프의 매력과 헤리티지를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오너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총 100대의 골프 차량이 초청되는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포스트와 공식 인스타그램 내의 링크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27일 개별 발표 예정이다.

2024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