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스맥,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해외시장 '성장'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스맥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성장 모멘텀으로 보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스맥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증가한 124억원, 매출액은 4.0% 증가한 972억원을 기록했다.

스맥 관계자는 "AI 등 첨단 산업이 확대되면서 반도체와 자동차 관련 고성능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 극대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맥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34억원, 33억원, 37억원 그리고 올해 상반기에 19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해 왔다. 매출급증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2.0%~2.6% 유지한 것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기계나 ICT분야에서 첨단분야에 집중함으로써 정부가 매년 15억원에서 19억원씩 지원했다는 것이다.

회사는 기계사업부문에서 메카연구소와 융복합연구소, ICT사업부문에서 융합기술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스맥은 공작기계부문에서 LM가이드형 머시닝 센터, BOX가이드 머시닝센터, 5축 머시닝 센터 등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시장규모가 매년 5%수준으로 커지고 있는 터닝센터 가운데 CNC선반은 스맥의 대표적인 터닝센터 라인으로 2축 및 3축 수평터닝센터/수직터닝센터, 복합수평터닝센터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 스맥은 OLED용 마스크 세정기로더(Loader), 로봇자동화, 3D글라스 진공라미네이터 등 스마트팩토리 설비도 라인업하고 있다.

기술개발을 바탕이라면 SMEC아메리카, SMEC유럽, SMEC VINA 등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ICT사업의 경우 삼성전자, 삼성SDS, 콘텔라 등이 장비공급 파너트십을 맺고 있고 일본 NEC, OKI와는 OEM파트너십을 갖고 있다.

기계부문은 현재 매출비중이 큰 미국과 유럽 시장을 확고히 하면서 향후 성장성이 큰 인도와 멕시코 등 신흥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최근 스맥은 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24와 AMB 2024에 참가하고 있다. 독일에서 개최되는 AMB2024에서 스맥은 하이엔드 장비를 주축으로 유럽 하이엔드 시장을 본격 확대하고 급변하는 유럽시장에 대해 속도감 있는 마케팅과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하기 위해서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IMTS2024에서 스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자동차, 반도체, 항공, 방산 등 각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공작기계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품목은 머시닝센터 5개 모델과 강력 중절삭을 실현하는 CNC 선반 시리즈 8개 모델이다.

스맥은 로봇 자동화 분야로는 공작기계 연동 융복합 장비, 지능형 로봇(협동로봇), 공정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고성능 제품을 기반으로 한 미국 하이엔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스맥 관계자는 "연구개발 및 해외 마케팅에 투자를 지속한 결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영업을 전개하여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해오고 있다"며 "본격적인 성장세에 돌입하면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는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