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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 삐삐, '해킹' 가능성 낮아...누군가 가로채 폭발물 삽입한 것"

기사입력 : 2024년09월18일 19:01

최종수정 : 2024년09월23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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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재 배터리 작아 과열로 폭발해도 사상자 내기 어려워"
"헝가리에서 제조 뒤 유통 중 이스라엘이 가로채 폭탄 부착했을 것"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레바논 전역에서 헤즈볼라 대원들이 사용하던 무선 호출기(삐삐)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며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호출기가 동시에 폭발한 데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번 사건의 배후이며, 이스라엘 측이 헤즈볼라가 구매한 무선 호출기에 폭발물을 심은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 미국 당국자를 인용, "헤즈볼라가 대만의 골드 아폴로에 주문한 무선 호출기는 레바논에 도착하기 전에 조작됐다"며 "각 기기의 배터리 옆에 1~2온스(28~56g)에 폭발물이 들어가 있고 이를 원격으로 터뜨릴 수 있는 스위치도 함께 내장됐다. 이스라엘은 또한 무선 호출기가 폭발 직전 수초간 신호음을 내도록 하는 프로그램까지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도 18일 보도에서 "호출기 등에는 과열되거나 금속과 직접 접촉할 경우 폭발하거나 불이 붙을 수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사용되지만 이번 폭발의 원인이 배터리일 가능성은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전했다.

일부 배터리의 경우 온도 등을 조절하기 위해 기기 자체의 소프트웨어에 의존하고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호출기를 해킹, 배터리 과열 등으로 폭발을 유도할 수 있지만 이 경우 폭발에 앞서 연기가 나거나 불이 붙어야 한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대만 당국 역시 "이번에 폭발한 호출기에 사용된 배터리는 표준 AA 배터리 크기로 사상자를 초래할 수 있는 폭발을 일으킬 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보안 컨설팅 회사 헌터전략의 제이크 윌리엄스 연구개발 부사장은 "저가 배터리가 그렇게 짧은 시간에 동시에 폭발하기는 힘들다"며 "폭발 물질이 배터리 자체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미국 사이버보안기업 에라타 시큐리티의 로버트 그레이엄 최고경영자도 "악성 코드로 배터리를 터뜨릴 수는 있지만 영상에서처럼 강한 폭발을 일으킬 수는 없다"며 "무선 호출기가 레바논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폭발물을 심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에밀리 하딩 국제 안보프로그램 부국장은 "이스라엘 요원들이 공급망 어딘가에서 호출기를 가로채 폭탄을 부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호출기에는 대만 업체인 골드아폴로의 상표가 붙어있었지만 업체 측은 해당 기기를 제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골드아폴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BAC'라는 업체가 '전적으로 제조'한 것으로, 일부 지역에 골드아폴로 상표 사용 권한이 있다"고 설명했다.

WP는 "이스라엘은 수십 년 동안 원격으로 적국의 적을 암살해 왔다"고 지적했다.

1996년 하마스의 최고 폭탄 전문가 야히야 아야시가 휴대전화를 쓰다가 사망한 것을 두고 "이는 이스라엘 요원의 작전에 따른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1972년에는 프랑스 주재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대표 마흐무드 함샤리가 자택 수화기를 들었다가 중상을 입은 뒤 목숨을 잃었다.

뮌헨올림픽에서 PLO 계열 과격 단체가 이스라엘 선수단 11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진 뒤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함샤리 자택 전화기를 폭발물이 든 것으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후(현지시간)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무선 호출기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면서 9명이 사망하고 275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베이루트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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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네이버 '슈퍼 플랫폼' 시동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두나무와 네이버가 가상자산 '슈퍼플랫폼' 탄생을 예고했다. 네이버페이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상품을 결제하고 예치금은 업비트 계좌와 연동해 이자이익을 꾀하는 등 원화 스테이블코인 확장 가능성을 제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추진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거래 체결 시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과 유통, 활용을 잇는 삼각편대를 단숨에 완성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가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두나무의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유통하고 해당 코인을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막대한 온·오프라인 결제처에서 지불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향이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대비 원화스테이블 코인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페이와 두나무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구체적인 활용처와 확장 가능성을 제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점도 기회요인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기와체인'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네이버페이의 결제처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라며 "또 업비트에서 거래하며 탈중앙화 금융의 기초 자산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네이버와 두나무의 업비트 로고.[사진=각 사] 특히 네이버페이는 최근 결제 뿐 아니라 대출, 보험 증권, 자산관리 등을 연계해 종합금융서비스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두나무를 품게 되면 가상자산으로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는 셈이다. 구체적으로 네이버페이, 업비트 고객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또는 가상자산으로 네이버페이에서 물건을 구매·결제할 수 있고 네이버페이와 업비트 계좌가 상호 연동되면 기존 네이버페이 예치금을 업비트 계좌에 보관, 고객들이 이자수익을 꾀할 수도 있다. 이같은 가상자산 활용이 보편화되면 자연히 네이버-업비트 생태계에 고객을 묶는 '록인'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두나무 연결 편입은 단순 가상자산 거래대금에 대한 수익이 인식되는 것이 아닌 실물자산토큰(RWA), 스테이블 코인 등 디지털 자산 사업의 확대로 활용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 신호를 시장에 일종의 '선전포고'로 관측했다.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라는 것이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 회장은(고려대 교수)는 "네이버와 두나무가 힘을 합치면 스테이블코인의 쓸모를 만들어낼 수 있고 여러 가능성을 기반으로 주도권을 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시장과 정부에 표현한 것"라며 "시그널을 던졌으니 시장 반응을 보고 세부사안을 정립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임병화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카카오, 토스를 비롯해 은행 등 관련 기업들도 분명 컨소시엄 등 다양한 물밑 논의를 진행하고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 비해 한국은 많이 뒤처져있기 때문에 당장의 규제보다는 산업육성이 우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피력했다. 다만 제도적 걸림돌도 적지 않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에서 이용자 보호를 위해 발행과 유통이 분리돼야 한다는 점을 명시했기 때문이다. 이때 발행, 유통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규정된 것은 아니지만 단순 해석하면 네이버에서 만든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손자회사인 업비트에 상장, 거래로 이뤄지기는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네이버와 두나무의 결합을 어떻게 평가할지도 변수로 꼽힌다. 가상자산 분야에서 금융당국은 소비자 보호와 산업혁신의 균형을 중시하며, 투자자 보호 중심의 규율체계 마련 등에 나서고 있다. 심원태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 사무관은 최근 가상자산 관련 세미나에서 "국제금융안정위원회(FSB) 등은 미국의 가상자산거래소 FTX의 파산 사례를 들며 이해상충 방지, 경업 제한 등 대응방안 마련을 강조한 바 있다"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개인만 참여한다는 특수성이 있어 이용자 보호 측면을 보다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전날 네이버와 두나무는 양사 간 포괄적 주식교환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에 두나무가 편입되는 방안 등을 놓고 검토에 들어간 것이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한 회사가 다른 회사의 주식 전부를 취득해 100% 지분을 확보하는 절차다. 구체적으로 두나무 주주들이 보유한 두나무 주식 전부를 네이버파이낸셜에 넘기고, 네이버파이낸셜은 신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주들에게 제공한다.  네이버는 "두나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 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나무 측도 "네이버페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양사는 조만간 각각 이사회에서 주식 교환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진다. romeok@newspim.com 2025-09-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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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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