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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바이오엔테크, 월가서 면역항암제 대박 기대감 증폭 ②

기사입력 : 2024년09월25일 21:51

최종수정 : 2024년09월25일 21:51

월가, PD-1·VEGF 이중 표적 'BNT327' 기대
코로나19 백신 사업서 다각화 가능성 높여
JP모간·제프리스 등 투자의견·목표주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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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엔테크, 월가서 면역항암제 대박 기대감 증폭 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독일 생명공학 기업 바이오엔테크(ADR 종목코드: BNTX)가 '2024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현재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BNT327'의 우수한 2상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고, 1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식예탁증서(ADR) 가격이 131.49달러로 치솟아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화이자(PFE)와 제휴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로 유명한 바이오엔테크는 차기 성장 동력이 될 항암제 개발에 대한 월가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 13~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바이오엔테크의 종양학 파이프라인 업데이트 이후 월가의 전망은 한층 밝아졌다. JP모간은 '비중 축소'에서 '중립'으로, 제프리스는 '보유'에서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고, 도이체방크는 95달러에서 150달러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은 125달러에서 150달러로, UBS는 97달러에서 131달러로 각각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월가의 투자의견을 정리해봤다.

2019년 10월 나스닥 상장한 바이오엔테크 [사진=업체 제공]

16일 공개한 리서치 보고서에서 JP모간은 바이오엔테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에서 '중립'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91달러에서 125달러로 인상했다. JP모간의 제시카 파이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엔테크가 공개한 BNT327, BNT113, BNT211, BNT316 임상시험 데이터 등 종양학 파이프라인에 대한 여러 업데이트 중에서 면역 억제 단백질 PD-1과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를 이중 표적으로 하는 BNT327과 PM8002에 대한 2상과 1/2상 데이터가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파이는 바이오엔테크가 코로나19 백신을 넘어 다각화에 나섰다면서, 종양학 파이프라인에서 이러한 전환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무작위 데이터가 아직은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바이오엔테크 주식을 신중하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BNT327은 "단기적으로 흥미로운 임상 업데이트가 잇따를 뿐만 아니라 수년 안에 바이오엔테크에 코로나19 백신 사업으로부터의 의미 있는 다각화를 제공하는 '플라이휠 제품'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7일 제프리스는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96달러에서 150달러로 올려 잡았다. 제프리스의 아카시 테와리 애널리스트는 이날 리서치 노트에서 "서밋 테라퓨틱스(SMMT)의 고무적인 이보네스시맙 데이터에 이어 바이오엔테크의 항-VEGF-A 항체 후보 물질인 BNT327은 상당한 매출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사라"를 외쳤다.

테와리는 BNT327의 매출이 연간 36억유로로 최대치(피크)를 찍을 것으로 예상하며, 바이오엔테크가 해당 약물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상당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BNT327이 "바이오엔테크의 항체-약물 접합체(ADC) 콤보 전략을 '작동'하게 만드는 자산이 될 수 있다"며 BNT327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ofA 증권은 바이오엔테크의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50달러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거듭 강조했다. BofA의 타진 아흐마드 애널리스트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된 업데이트 중에 비소세포폐암(NSCLC)과 삼중음성유방암(TNBC) 등에 대한 BNT327의 고무적인 데이터에 초점을 맞추며, BNT327이 서밋 테라퓨틱스의 이보네스시맙과 비슷한 효능을 보인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흐마드는 BNT327의 객관적 반응률(ORR, 임상시험 대상자 중 반응자의 비율)과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 데이터는 종양학 분야의 핵심 가치 동력으로서의 잠재력을 뒷받침할 정도로 유망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PD-L1/PD-1xVEGF 이중특이항체에 대한 전체 데이터는 여러 암 적응증에서 BNT327의 대규모 상업적 기회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BofA는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바이오엔테크가 수십억달러짜리 첫 번째 종양학 자산을 검증하기 직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엔테크의 연구실 [사진=업체 제공]

캐너코드 제뉴이티는 암 치료 분야에서 바이오엔테크의 유망한 전망을 보여주는 여러 요인을 종합헤 16일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171달러로 제시했다. 캐너코드의 존 뉴먼 애널리스트는 "최근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된 바이오엔테크의 BNT327 데이터는 주요 경쟁사(서밋 테라퓨틱스)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며 BNT327의 강력한 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말했다.

뉴먼은 특히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에서 경쟁 약물 대비 약간 높은 객관적 반응률(ORR)을 보인 것은 BNT327의 잠재적 가치를 뒷받침한다고 주장했다. BNT327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매우 낮은 중단율과 경쟁 약물과 유사한 안전성 기록을 보이는 등 상당히 고무적인 만큼 지속적인 약물 개발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바이오엔테크의 재정적 강점을 여러 암 적응증에 대한 임상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로켓 연료'에 비유하면서, 190억달러에 육박하는 바이오엔테크의 현금 보유액은 BNT327을 빠르게 개발하고 경쟁사를 제치고 시장에 출시하는 데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광범위한 PD-1/PD-L1 항암제 시장에서 BNT327의 매출 잠재력을 시장이 인정함에 따라 바이오엔테크의 주식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UBS는 목표주가를 97달러에서 131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도 투자의견은 '중립' 그대로 유지했다. UBS의 엘리아나 메를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이중항체 면역항암제가 PD-1 타겟 항암제 대비 우월성을 계속해서 입증한다면 새로운 치료제의 효능이 개선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UBS는 지금까지 서밋과 바이오엔테크가 공개한 데이터를 볼 때 이 분야는 전반적으로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리링크 파트너스의 다이나 그레이보쉬 애널리스트는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내면서도 16일자 리서치 보고서에서 바이오엔테크가 여전히 직면한 과제를 지적했다. 그레이보쉬는 "기회의 범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주가 상방 압력과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과학적 논쟁이 복잡하다는 현실 자각과 개발 과정이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하방 압력과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엔테크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종합하면 '매수'다. 미 경제 매체 CNBC 집계에 따르면, 19개 투자은행(IB) 중에 4곳이 '강력 매수', 7곳이 '매수'를 추천했고, 7곳은 '보유', 1곳은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121.93달러로 현재 수준에서 8.37%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월가 최고 목표주가는 171.07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90.04달러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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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심판 '인용' 51.9% vs '기각' 44.8%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 과반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를 인용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가 7일 공개됐다. 기각 여론도 만만치 않았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 결과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51.9%는 '인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기각해야 한다'는 답변은 44.8%였다. 격차는 7.1%포인트(p) 였다. '잘 모름'은 3.3%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인용해야 한다 50.1%, 기각해야 한다 47.7%, 잘 모름 2.2% 였다. 여성은 인용해야 한다 53.6%, 기각해야 한다 42.0%, 잘 모름 4.3%였다.  연령별로는 ▲만 18세~29세(인용 52.5%, 기각 46.6%, 잘 모름 0.9%) ▲30대(인용 56.9%, 기각 41.0%, 잘 모름 2.1%) ▲40대(인용 68.7%, 기각 30.3%, 잘 모름 1.0%) ▲50대(인용 60.9%, 기각 36.0%, 잘 모름 3.0%)에서 인용 의견이 더 많았다. 반면 ▲60대(인용 42.8%, 기각 53.9%, 잘 모름 3.3%) ▲70대 이상(인용 25.5%, 기각 64.7%, 잘 모름 9.8%)은 기각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에서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61.7%)이 가장 높았다. 기각은 37.4%, 잘 모름 0.9%였다. ▲광주·전남·전북(인용 56.5%, 기각 37.1%, 잘 모름 6.3%) ▲부산·울산·경남(인용 53.1%, 기각 42.5%, 잘 모름 4.4%) ▲서울(인용 51.2%, 기각 47.8%, 잘 모름 1.0%) ▲경기·인천(인용 50.5%, 기각 46.7%, 잘 모름 2.8%) ▲강원·제주(인용 47.2%, 기각 45.5%, 잘 모름 7.3%) ▲대구·경북(인용 42.7%, 기각 52.0%, 잘 모름 5.2%) 순이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90.5% ▲조국혁신당 지지자 93.0% ▲개혁신당 지지자 84.7% ▲진보당 지지자 86.5%가 탄핵이 인용돼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 87.6%는 탄핵 기각을, 7.9%는 탄핵 인용을 주장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탄핵이 인용되면 대통령이 파면돼 권력 공백과 정국 혼란이 발생할 수 있지만, 국민의 민주주의 수호와 대통령의 중대한 잘못에 대한 바로잡기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여론이 우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헌법재판소가 향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릴지는 법적 근거와 증거의 유무, 국가와 국민에게 미친 영향, 사회적 여론과 정치적 상황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탄핵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정치적 편향성을 최소화해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kgml925@newspim.com 2025-0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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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율 국민의힘 43.2%·민주 41.4%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설날 전까지 10% 포인트(p) 가까이 차이를 보였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세를 타던 국민의힘 지지율은 꺾였고, 떨어지던 민주당 지지율은 소폭 회복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해 7일 발표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43.2%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1.4%였다. 지난달 22일 발표된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5.3%p 하락한 반면 민주당은 2.6%p 상승하면서 양당 지지율 격차는 9.7%p에서 1.8%p로 줄었다. 조국혁신당은 4.5%로 지난조사보다 0.7%p 상승했고, 개혁신당은 1.5%로 0.2%p 올랐다. 진보당은 0.7%(+0.3%p), '기타다른정당' 2.3%(+0.6%p), '지지정당없음' 5.9%(+4.2%p), '잘모름'은 0.5%(+0.4%p)로 기록됐다. 연령별로 보면 18~30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을, 40~50대는 민주당을 가장 많이 지지했다. 만 18세~29세는 국민의힘 46.3%, 민주당 35.5% 조국혁신당 5.2%, 개혁신당 3.9%, 진보당 1.2%, 기타다른정당 3.4%, 지지정당없음 3.3%, 잘모름 1.2%였다. 30대는 국민의힘 41.1%, 민주당 39.9%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6%, 기타다른정당 2.8%, 지지정당없음 8.7%, 잘모름 0.8%였다. 40대는 민주당이 55.9%, 국민의힘 29.0%, 조국혁신당 5.1%, 개혁신당 0.5%, 기타다른정당 2.1%, 지지정당없음 7.4%였다. 50대는 민주당 47.0% 국민의힘 35.3%, 조국혁신당 7.2%, 개혁신당 2.3%, 진보당 1.4%, 기타다른정당 0.4%, 지지정당없음 6.4%였다. 60대는 국민의힘 53.7%, 민주당 35.7%, 조국혁신당 2.8%, 진보당 0.5%, 기타다른정당 2.8%, 지지정당없음 4.4%였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56.9%, 민주당 31.6%, 조국혁신당 1.9%, 진보당 1.0%, 기타다른정당 2.8%, 지지정당없음 4.8%였다. 국민의힘은 지역별로 서울과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대전·충청·세종과 강원·제주, 광주·전남·전북에서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서울은 국민의힘 47.2%, 민주당 38.5%, 조국혁신당 1.4%, 개혁신당 0.4% 진보당 1.4%, 기타다른정당 2.8%, 지지정당없음 8.3%였다. 경기·인천은 국민의힘 43.3%, 민주당 39.7%, 조국혁신당 4.0%, 개혁신당 1.5%, 진보당 0.9%, 기타다른정당 3.3%, 지지정당없음 6.0%, 잘모름 1.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민주당 53.5%, 국민의힘 36.5%, 조국혁신당 4.5%, 개혁신당 0.8%, 기타다른정당 2.0%, 지지정당없음 2.6%였다. 강원·제주는 민주당 59.4%, 국민의힘 33.3%, 조국혁신당 2.4%, 지지정당없음 4.9%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4.4%, 민주당 35.2%, 조국혁신당 9.0%, 개혁신당 1.8%, 기타다른정당 1.5%, 지지정당없음 8.1%였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60%, 민주당 28.4%,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통합진보당 1.5%, 기타다른정당 1.7%, 지지정당없음 1.9%였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54.6%, 국민의힘 28.4%, 조국혁신당 6.9%, 개혁신당 3.5%, 기타다른정당 1.0%, 지지정당없음 5.5%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국민의힘 46.0%, 민주당 38.1%,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2.5%, 진보당 0.8%, 기타다른정당 2.1%, 지지정당없음 6.7%였다. 여성은 민주당 44.6%, 국민의힘 40.5%, 조국혁신당 5.2%, 개혁신당 0.5%, 진보당 0.6%, 기타다른정당 2.5%, 지지정당없음 5.1%, 잘모름 0.9%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단체 면회를 가는 등 모습이 민주당 지지층을 결집시켰고, 일부 중도층도 야권으로 이동하면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소폭 상승했다"며 "여론은 언제든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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