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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파월 연설 앞두고 일제 하락...포드·GM↓ VS CVS헬스·알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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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3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증시 개장 전 주요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세이다.

주요 지수가 최고점 근방까지 오른 데 따른 부담감 속에 투자자들은 이번 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의 공개 발언과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높은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하면서 중동 지역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된 것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플로어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미국 동부 시간 오전 9시 25분 기준 시카고 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전장보다 11.50포인트(0.20%) 내린 5,779.50을 가리켰고, E-미니 다우 선물은 74.00포인트(0.17%) 하락한 42,582.00, E-미니 나스닥 100 선물은 47.25포인트(0.23%) 밀린 20,174.25를 각각 나타냈다.

통상 주식 시장에서 9월은 수익률이 안 좋은 달로 여겨지지만 뉴욕 증시는 오름세로 이번 한 달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다우와 S&P500 지수는 이달 들어(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 각각 1.8%, 1.6% 올랐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 상승했다. 연준이 9월 회의에서 '빅 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을 단행한 가운데 예상보다 둔화한 물가지수와 견조한 고용 수치에 시장의 '연착륙' 기대가 커지며 주식 시장을 띄웠다.

연준이 주시하는 물가 지표인 8월 개인 소비지출(PCE) 가격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2.3%)를 하회했으며, 지난주(9월 15∼21일) 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 8000건으로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X의 투자 전략 책임자인 스콧 헬프스타인은 "고무적인 경제 데이터는 물가가 안정되고 있고, 소비 심리가 견조하며, 경제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믿음을 강화한다"며 "지정학적 소음에도 불구하고 위험 자산이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가운데 시장은 이번 주 후반 발표되는 미 노동부의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뚜렷이 둔화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시장은 고용 시장의 건전성 여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월가 전문가들은 9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4만 4000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4.2%를 유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비농업 고용이 예상에 대폭 못 미칠 경우 미 경제의 침체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8월 초와 같은 급락장이 펼쳐질 수 있다.

오는 금요일 발표가 예정된 비농업 고용에 앞서 발표될 ADP 고용 보고서, 미 노동부의 구인·이직 보고서(JOLTS), 챌린저 감원 보고서 등에도 관심이 쏠린다.

미국의 기업 활동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시장이 주목하는 주요 경제 지표 중 하나다.

이날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을 필두로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대거 예정돼 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오후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이며, 미셸 보먼 연준 이사도 이날 공개 발언에 나선다.

이어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리사 쿡 연준 이사,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등도 이번 주 공개 발언에 나선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은 오는 11월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61.9%, 0.5%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38.1%로 각각 반영하고 있다.

다만 이번 주 나올 고용 지표와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따라 시장의 금리 전망치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휴대폰에 비친 CVS 헬스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개장 전 시간 외 거래에서 ▲CVS 헬스(종목명:CVS)의 주가는 3.5% 상승하고 있다. 헤지펀드 글렌뷰캐피털 매니지먼트가 회사 경영진과 회동을 통해 사업 개선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의 모기지 금리 인하 소식에 리튬 채굴업체 ▲앨버말(ALB), 광산업체 ▲BHP그룹(BHP), ▲리오틴토(RIO)는 각각 1~2% 상승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월 말까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가 호재로 작용했다.

▲리 오토(LI) ▲핀둬둬 홀딩스(PDD), ▲알리바바(BABA) 등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도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에 일제히 상승 중이다.

반면 자동차 제조사 ▲포드(F)와 ▲제너럴 모터스(GM)는 개장 전 주가가 3~4% 하락하고 있다. 유럽 경쟁업체 스텔란티스가 연간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국채 수익률은 일제히 상승 중이다. 현재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1.1bp(1bp=0.01%포인트) 상승한 3.761%를 가리키고 있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1bp 오른 3.604%를 가리키고 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미 달러화는 강보합에 머물고 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달러화 지수)는 100.4로 전장 대비 0.03% 상승 중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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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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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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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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