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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力争实现"Smile In Smart Life" 打造全球智慧城市创新平台

기사입력 : 2024년10월11일 15:03

최종수정 : 2024년10월11일 15:03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11日电 韩国首尔市以"智能生活中的微笑(Smile in Smart Life)"为愿景,致力于建设一个孩子们笑声不断的城市,一个老年人能安心微笑的城市,以及一个所有人都能感到安全与舒适的城市。

首尔市长吴世勋在发布会上讲解相关规划。【图片=首尔市政府提供】

这是一个承诺,旨在通过以人为本的未来技术,让每位市民都能幸福生活,确保没有人被技术所排斥。吴世勋首尔市长在10日于COEX举办的以人为本的技术体验型ICT博览会"智慧生活周(Smart Life Week, SLW)"开幕式上,宣布了智慧城市首尔的愿景。

首届智慧生活周(SLW)的主题为"以人为本的科技,连接美好生活(Human-Centric Tech, Connect to a Better Life)"。来自全球72个国家、115个城市市长团和企业的500名嘉宾参加这一国际盛会。

市政府表示,"智慧生活周"将成为一个国际平台,向全球推广国内创新企业,引领未来技术趋势,全球城市和企业相关人士将聚集在首尔,体验智慧城市首尔的新概念博览会。

吴市长阐述了首尔市对智慧城市未来的哲学。他表示,首尔的智慧技术和解决方案目前已出口至43个国家的78个城市,并获得了包括2024年联合国公共行政奖和2022年巴塞罗那智慧城市博览会最佳城市奖在内的多项荣誉。他强调,关注技术的发展方向比获得奖项更为重要,让每位市民通过以人为本的未来技术以及温暖的人际连接技术获得幸福才是关键。 

他指出,绝不能让因技术而被排斥的人存在,社会弱势群体应能舒适便利地享受智慧生活,因此市政府尽可能从市民的角度出发来利用技术。此外,他补充说,陪伴弱者是智慧城市应走的道路,也是智慧城市所能走的道路。

最后,吴市长呼吁大家在城市梦想中的未来即将展开的"智慧生活周"上共同探索提高市民幸福感的方法。他希望每年在首尔举办的智慧生活周能够发展成为引领全球数字和人工智能转型,促进多样合作的有意义的活动,并表示首尔将成为全球智慧城市的创新平台。

接着,吴市长与来自海外城市的市长代表及国内外企业的参与者一起参观了以"先进技术改变城市生活的未来"为主题的150多家国内外创新企业的技术展览和企业展馆,共同分享全球技术趋势。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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