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이재명 '당대표직 잘 한다' 50.0% vs '못한다' 43.3%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미디어리서치 정례 여론조사
40·50서 긍정 평가 가장 높아 뒤이어 30대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국민 과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대표로서 '일을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14~1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대표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긍정 평가(잘하는 편+매우 잘함)가 50.0%, 부정 평가(잘못하는 편+매우 못함)가 43.3%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하고 있다' 32.6%, '잘하고 있는 편이다' 18.0%, '잘못하는 편이다' 11.5%, '매우 잘못하고 있다' 31.8%, '잘모름'은 6.1%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섰다. 남성은 '매우 잘하고 있다' 34.0%, '잘하고 있는 편이다' 17.7%, '잘못하는 편이다' 11.6%, '매우 잘못하고 있다' 31.5%, '잘 모름'은 5.2%로 응답했다. 여성은 '매우 잘하고 있다' 31.1%, '잘하고 있는 편이다' 18.4%, '잘못하는 편이다' 11.5%, '매우 잘못하고 있다' 32.0%, '잘 모름'은 7.0%였다.

연령별로는 40대(66.7%)에서 가장 긍정 평가 비율이 높았다. 뒤이어 50대(57.4%), 30대(53.8%), 60대(44.9%), 70대(38.6%) 이상 순이다. 만 18세~29세(38.4%)에서 긍정 평가가 가장 낮았다.

40대는 ▲'매우 잘하고 있다' 45.5% ▲'잘하고 있는 편이다' 21.1%, ▲'잘못하는 편이다' 5.4% ▲'매우 잘못하고 있다' 23.7% ▲'잘 모름' 4.2%로, 50대는 ▲'매우 잘하고 있다' 37.3% ▲'잘하고 있는 편이다' 20.1%, ▲'잘못하는 편이다' 10.2% ▲'매우 잘못하고 있다' 28.4% ▲'잘 모름' 4.0%로 집계됐다.

30대는 ▲'매우 잘하고 있다' 33.0% ▲'잘하고 있는 편이다' 20.8%, ▲'잘못하는 편이다' 8.6% ▲'매우 잘못하고 있다' 30.1% ▲'잘 모름' 7.5%로, 60대는 ▲'매우 잘하고 있다' 28.1% ▲'잘하고 있는 편이다' 16.8%, ▲'잘못하는 편이다' 15.7% ▲'매우 잘못하고 있다' 32.9% ▲'잘 모름' 6.4%로 응답했다.

70대 이상은 ▲'매우 잘하고 있다' 20.9% ▲'잘하고 있는 편이다' 17.8%, ▲'잘못하는 편이다' 18.5% ▲'매우 잘못하고 있다' 32.5% ▲'잘 모름' 10.3%로, 만 18세~29세는 ▲'매우 잘하고 있다' 27.2% ▲'잘하고 있는 편이다' 11.2%, ▲'잘못하는 편이다' 11.9% ▲'매우 잘못하고 있다' 44.4% ▲'잘 모름' 5.4%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63.9%), 경기·인천(58.9%), 대전·충청·세종(51.5%)에서 긍정 평가가 절반을 넘었고, 강원·제주(37.4%)에서 긍정 평가가 가장 낮았다.

광주·전남·전북은 ▲'매우 잘하고 있다' 42.0% ▲'잘하고 있는 편이다' 21.9%, ▲'잘못하는 편이다' 11.1% ▲'매우 잘못하고 있다' 19.7% ▲'잘 모름' 5.3%로 나타났다. 경기·인천은 ▲'매우 잘하고 있다' 37.7% ▲'잘하고 있는 편이다' 21.2%, ▲'잘못하는 편이다' 11.1% ▲'매우 잘못하고 있다' 25.6% ▲'잘 모름' 4.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매우 잘하고 있다' 28.7% ▲'잘하고 있는 편이다' 22.8%, ▲'잘못하는 편이다' 11.2% ▲'매우 잘못하고 있다' 30.9% ▲'잘 모름' 6.4%로, 대구·경북은 ▲'매우 잘하고 있다' 33.0% ▲'잘하고 있는 편이다' 14.3%, ▲'잘못하는 편이다' 11.1% ▲'매우 잘못하고 있다' 39.6% ▲'잘 모름' 2.1%였다.

부산·울산·경남은 ▲'매우 잘하고 있다' 26.6% ▲'잘하고 있는 편이다' 14.7%, ▲'잘못하는 편이다' 8.0% ▲'매우 잘못하고 있다' 40.2% ▲'잘 모름' 10.5%였다. 서울은 ▲'매우 잘하고 있다' 27.5% ▲'잘하고 있는 편이다' 13.6%, ▲'잘못하는 편이다' 14.4% ▲'매우 잘못하고 있다' 36.2% ▲'잘 모름' 8.3%로 응답했다. 강원·제주은 ▲'매우 잘하고 있다' 23.9% ▲'잘하고 있는 편이다' 13.5%, ▲'잘못하는 편이다' 17.6% ▲'매우 잘못하고 있다' 41.1% ▲'잘 모름' 3.9%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87.0%)과 조국혁신당(77.0%)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층에서 긍정 평가가 압도적이었다. 반면 국민의힘(13.8%)과 개혁신당(21.8%) 지지층은 이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이 저조했다.

민주당 지지층은 ▲'매우 잘하고 있다' 63.6% ▲'잘하고 있는 편이다' 23.3%, ▲'잘못하는 편이다' 5.7% ▲'매우 잘못하고 있다' 5.7% ▲'잘 모름' 1.7%,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매우 잘하고 있다' 45.5% ▲'잘하고 있는 편이다' 31.5%, ▲'잘못하는 편이다' 7.5% ▲'매우 잘못하고 있다' 6.6% ▲'잘 모름' 8.9%로 응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매우 잘하고 있다' 6.9% ▲'잘하고 있는 편이다' 6.9%, ▲'잘못하는 편이다' 16.7% ▲'매우 잘못하고 있다' 63.5% ▲'잘 모름' 6.0%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매우 잘하고 있다' 15.9% ▲'잘하고 있는 편이다' 5.9%, ▲'잘못하는 편이다' 19.8% ▲'매우 잘못하고 있다' 53.8% ▲'잘 모름' 4.7%였다.

국정 지지별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못한다고 응답한 사람일수록 이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가 높았다.

국정 운영을 '잘 못함'이라고 평가한 응답자들은 이 대표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 46.4% ▲'잘하고 있는 편이다' 24.7%, ▲'잘못하는 편이다' 9.2% ▲'매우 잘못하고 있다' 14.1% ▲'잘 모름' 5.6% 등으로 평가했다.

반면 국정 운영을 '잘함'이라고 평가한 이들은 이 대표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 2.5% ▲'잘하고 있는 편이다' 3.4%, ▲'잘못하는 편이다' 16.7% ▲'매우 잘못하고 있다' 72.5% ▲'잘 모름' 4.9%로 응답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최근 이 대표는 검찰에서 선거법위반 사건과 위증교사 사건에 대해 징역 2년과 징역 3년을 구형받은 상태"라며 "이 대표의 운명이 백척간두(百尺竿頭)에 놓이자 오히려 90% 가까운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고 분석했다.

또한 김 대표는 "최근 정치권의 김대남·명태균 논란을 비롯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이 겉잡을 수 없이 불어나면서 (이 대표가) 반사이익을 얻었다"고 했다.

한편, 같은 방식의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부정 평가가 58.3%로 긍정 평가(36.2%)보다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