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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감일정] 법사위·기재위·교육위 등 11곳(10.18)

기사입력 : 2024년10월18일 05:32

최종수정 : 2024년10월18일 05:32

▲법제사법위원회 = 서울고검, 수원고검,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서울남부지검, 서울북부지검, 서울서부지검, 의정부지검, 인천지검, 춘천지검, 수원지검 [국회 10:00]

▲기획재정위원회 =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정부대전청사 10:00]

▲교육위원회 = <감사1반>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충북대학교 10:00] / [현장시찰] 의학교육 [오찬후] 충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 15:00]

<감사2반> 경상남도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 [부산대학교 10:00] / 부산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14: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현장시찰] 지하실험연구단, 천연물연구소 [정선 강릉]

▲외교통일위원회 = <구주반> 주이집트대사관,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주이집트대사관 10:00] / <아주반> 주일본대사관 [주일본대사관 10:00]

▲국방위원회 = 해군본부 - 해군작전사령부 - 해군군수사령부 - 해군교육사령부 - 해군사관학교 - 해병대사령부 - 서북도서방위사령부 [계룡대 10:00] / 공군본부 - 공군작전사령부 - 공군군수사령부 - 공군교육사령부 - 공군사관학교 [계룡대 15: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 국립중앙박물관 - 국립중앙도서관 - 국립민속박물관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국립한글박물관 - 국립장애인도서관 - 국립현대미술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예술의전당 - (재)예술경영지원센터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 한국문학번역원 -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 국립오페라단 - 국립현대무용단, 서울예술단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 한국문화원연합회, 국립정동극장 -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국회 10:00] / 연합뉴스(업무보고 비공개) [연합뉴스사옥 17: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포함) [국회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현장시찰] 월성원자력본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 [경주 10:00]

▲보건복지위원회 = 국민연금공단,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국회 10:00]

▲환경노동위원회 = [현장시찰] 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경북 안동 시간미정]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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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이재명 51.7·김문수 39.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1.7%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39.3%에 그쳤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였다.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orea Election Pool·KEP)는 3일 오후 8시 공동 예측(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EP는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와 한국방송협회가 소속돼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찬대·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 및 의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5.06.03 pangbin@newspim.com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51.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후보는 39.3%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차이는 12.4%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7.7%로 3위에 그쳤다. 전국 시도별로 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우세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 49.3%, 경기 55.8%, 인천 53.6% 등 수도권에서 우위를 점했다. 광주 81.7%, 전남 80.8%, 전북 79.6% 등 호남권에서도 두 후보들을 따돌리고 크게 앞섰다. '민심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충청권도 이재명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대전 51.8%, 충남세종 51.3%, 충북 51.1%로 기록됐다. 제주도 이재명 후보에게 57.9% 몰렸다. 보수세가 강한 걸로 평가받는 강원과 울산도 이재명 후보로 돌아섰다. 울산은 이재명 46.5%, 김문수 44.3%로 나타났다. 강원은 이재명 48.4% 김문수 42.2%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서 선대위원장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있다. 왼쪽부터 양향자, 안철수, 김용태, 나경원, 권성동. 2025.06.03 mironj19@newspim.com 김문수 후보는 대구에서 67.5%, 경북은 64%를 얻어 그나마 보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또한 부산에서도 49%, 경남에서 48.8%를 얻어 가까스로 이재명 후보를 제쳤다. 출구조사는 미리보는 개표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득표율과 당선까지 맞춰 정확성을 인정 받았다. 당시 KEP는 윤 전 대통령의 득표율을 4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7.8%를 얻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날 아침 최종 발표한 개표 결과에서 윤 전 대통령은 48.56%, 이 후보는 47.83%의 득표율을 보였다. 다만 출구조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KEP는 해당 선거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으로 압승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192석이었다. KEP는 격전지 18곳에서 승패를 거꾸로 예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을 78.80%로 집계됐다. right@newspim.com 2025-06-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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