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소토 연장 결승포... 양키스 15년만에 WS 진출

기사입력 : 2024년10월20일 13:19

최종수정 : 2024년10월20일 13:1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양키스, 26일부터 다저스-메츠 NLCS 승자와 격돌... 28번째 WS 우승 도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뉴욕 양키스가 후안 소토의 연장 결승 홈런을 앞세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꺾고 월드시리즈에 선착했다. 양키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 7전 4승제) 5차전 원정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를 5-2로 물리쳤다.

[클리블랜드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소토가 20일 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 10회초 결승 홈런을 때리고 포효하고 있다. 2024.10.20 psoq1337@newspim.com

시리즈 전적 4승1패를 기록한 양키스는 2009년 월드시리즈 이후 15년 만에 월드시리즈(WS)에 진출했다. 당시 양키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꺾고 27번째 WS 트로피를 안았다.

'악의 제국' 양키스는 홈런 두 방으로 이날 경기를 뒤집었다. 0-2로 끌려가던 양키스는 6회 터진 장칼로 스탠턴의 이번 가을야구 5번째 투런 아치로 동점을 만들었다.

[클리블랜드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소토가 20일 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 10회초 결승 홈런을 때리고 있다. 2024.10.20 psoq1337@newspim.com

9회까지 2-2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연장으로 돌입했다. 양키스는 10회 1사 1, 2루에서 토레스가 삼진 아웃으로 물러난 뒤 소토가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이어 9회 등판한 루크 위버가 10회에도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5-2 승리를 지켜냈다.

양키스는 26일부터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승자와 월드시리즈를 벌인다. 다저스가 3승 2패로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1승을 남겨둔 상태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