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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한국ESG기준원 ESG 종합평가 'A+'로 등급 상향

기사입력 : 2024년10월25일 11:16

최종수정 : 2024년10월25일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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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배구조 영역 A+ 등급, 환경 영역 A등급 평가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인공지능(AI) 중심 사업 지주회사로 진화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강화된 지배구조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

SK네트웍스(대표 이호정)는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ESG 종합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KCGS는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경영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를 받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794개사 중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20개사에 불과해 상위 2.5%에 해당한다.

SK네트웍스 삼일빌딩 전경 [사진=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A를 받았던 지배구조(Governance) 영역에서 한 단계 상향된 'A+'를 획득해 종합평가에서 'A+'로 상향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회(Social) 영역에서 A+등급을, 환경(Environmental) 영역에서 A 등급을 받았다.

특히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에서 제시한 투명한 지배구조 체계를 갖추기 위해 감사 기구의 독립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노력, 투명한 경영활동 공시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SK네트웍스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효율적으로 실천하는 동시에 AI 컴퍼니로 진화를 가속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ESG 종합평가 A+ 등급 획득은 SK네트웍스의 ESG 경영을 인정 받은 결과"라며 "AI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더 많은 사람들이 AI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는 동시에, 회사의 변화를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하며 ESG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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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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