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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세계그룹

기사입력 : 2024년10월30일 10:15

최종수정 : 2024년10월30일 10:15

◇회장 승진

▲정유경 신세계 회장

◇대표이사 내정

▲이마트24 대표이사 송만준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강승협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부문 대표이사兼 백화점부문 디지털&글로벌 총괄 윌리엄김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라이프부문 대표이사 兼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김홍극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兼 레저사업본부장 전상진

▲신세계L&B 대표이사 兼 영업담당 마기환

▲신세계야구단 대표이사 김재섭


◇사장 승진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한채양

◇전무 승진
▲이마트 컴플라이언스담당 손천식

◇상무 승진
▲이마트 HomeMeal담당 이형순 ▲이마트 MSV담당 이 재 범

◇상무보 승진
▲이마트 SO기획담당 유근종 ▲이마트 농산담당 곽대환 ▲이마트 에브리데이사업부 상품담당 김상범

<SSG.com>
◇상무보 승진
▲SSG.com 영업전략담당 홍준표

<더블유컨셉코리아>
◇전무 승진
▲더블유컨셉코리아 대표이사 이주철

<SCK COMPANY>
◇상무 승진
▲SCK COMPANY 인사담당 장수아

<신세계프라퍼티>
◇상무보 승진
▲신세계프라퍼티 PM담당 한남희 ▲신세계프라퍼티 자산운영담당 이창승

<신세계건설>
◇상무보 승진
▲신세계건설 건축공사담당 송희동 ▲신세계건설 스타필드청라담당 전윤석

<신세계>
◇전무 승진
▲신세계 센텀시티점장 박순민

◇상무 승진
▲신세계 해외패션담당 이상헌 ▲신세계 식품담당 최원준

◇상무보 승진
▲신세계 라이프스타일담당 兼 코스메틱잡화담당 이은영
▲신세계 브랜드디자인담당 兼 백화점부문 비주얼전략TF 백지원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승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본부장 류제희

◇상무 승진
▲신세계인터내셔날 Label1 총괄 정승원 ▲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패션담당 송재원

<신세계센트럴시티>

◇부사장 승진
▲신세계센트럴시티 개발본부장 이정철

◇전무 승진
▲신세계센트럴시티 F&B담당 김정운

◇상무 승진
▲신세계센트럴시티 지원담당 이승준

<신세계까사>
◇상무 승진
▲신세계까사 디자인담당 박계환

<신세계라이브쇼핑>
◇상무보 승진
▲신세계라이브쇼핑 상품1담당 박진응

<백화점부문>

◇상무 승진
▲백화점부문 홍보담당 황종순

<전략지원본부>
◇상무 승진
▲전략지원본부 홍보1담당 김윤섭

<경영전략실>
◇전무 승진
▲경영전략실 총무팀장 兼 신세계 Global Biz담당 장재훈
▲경영전략실 운영팀장 兼 신세계 신세계남산 원장 박한경

◇상무 승진
▲경영전략실 관리팀장 박종훈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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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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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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