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엑스플래닛,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x 빛의 전사 마스크맨' 35주년 기념 NFT 판매

기사입력 : 2024년11월01일 15:59

최종수정 : 2024년11월01일 15:59

한정판 포스터, 홀로그램 NFC 카드 등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플랫폼은 1일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에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 출시 35주년 기념 팬미팅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팬미팅은 내년 2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의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에는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주연 배우들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오맨' 출연진으로는 오오타 나오토(그린), 오오스가 아키토(블루), 타나카 스미코(옐로), 마키노 미치코(핑크)가, '마스크맨' 출연진으로는 카이즈 료스케(레드), 나카타 유키(옐로), 마에다 카나코(핑크)가 참여하며, 바이오맨 주제가를 부른 미야우치 타카유키도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컴투스플랫폼이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에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 출시 35주년 기념 팬미팅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컴투스플랫폼]

팬미팅에서는 공연, 사인회,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참석자는 주연 배우 7명의 사인과 함께 셀카 촬영 기회를 가지며, 슈트액터들과의 촬영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35주년 기념 한정판 포스터, 홀로그램 NFC 카드, 아크릴 거치대, 응원 팔찌 등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된다.

한편, 팬미팅 참여는 엑스플래닛에서 구입한 NFT 티켓으로만 가능하다. 해당 티켓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돼 양도나 암표 거래가 불가능하며, 티켓 구매자는 실물 홀로그램 NFC 카드도 받게 된다. 이 NFC 카드를 통해 팬미팅 종료 후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소장할 수 있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 토에이 컴퍼니와 대원미디어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