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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해리스, 9개 지역서 선거인단 총 72명 확보 - 폭스뉴스

기사입력 : 2024년11월06일 10:34

최종수정 : 2024년11월06일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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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로드아일랜드·코네티컷·메릴랜드·일리노이·뉴저지·워싱턴DC에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현지시간 5일 오후 8시 15분 기준 폭스 뉴스는 코네티컷(7명), 메릴랜드(10명), 뉴저지(14명), 일리노이(19명)에서 해리스 후보가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메인 선거구 1에서도 해리스가 승리해 1명의 선거인단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폭스 뉴스 외에도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해리스 후보는 로드아일랜드(4명), 워싱턴 D.C.(3명)에서도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언론 발표 자료에 따르면 폭스 뉴스 기준 오후 8시 15분 현재 해리스 후보는 총 9개 지역에서 7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다. 같은 시각 트럼프가 확보한 선거인단 수는 105명에 달한다. 

해리스 부통령이 디트로이트의 노스웨스턴 고등학교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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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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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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