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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3분기 영업이익 8억원…전분기대비 79% ↑

기사입력 : 2024년11월11일 13:46

최종수정 : 2024년11월11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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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게이밍기어 및 원격 통합 관제 사물인터넷(IoT) 충전보관함 전문기업 앱코가 3분기에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앱코는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97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각각 54%, 79%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2억원을 달성했다. 

주력사업인 게이밍기어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성장해 126억원을 달성했다.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을 기록했다. 원격 통합관리 관제 시스템을 갖춘 앱코의 패드뱅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납품이 확정된 160억원 규모의 기수주물량 중 매출액 70억원을 달성했다.

앱코 로고. [사진=앱코]

앱코 관계자는 "게이밍기어와 패드뱅크의 안정적 실적 달성으로 6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전방시장인 PC방 업황이 부진함에도 비용 효율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춘 점과 IoT 충전보관함의 수주 증가가 효과를 내고 있으며 호실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앱코는 안정적 실적과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2차례 총 6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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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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