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BC카드, 중국서 결제 시 11% 할인 이벤트

기사입력 : 2024년11월12일 10:42

최종수정 : 2024년11월12일 10: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C카드는 중국 등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BC카드에서 발행된 UnionPay 카드로 중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들에게 무조건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 중국 정부에서 한국 포함한 9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에게 내년 연말까지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힘에 따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11% 할인 혜택은 페이북에서 마이태그한 모든 고객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플라스틱 카드 및 QR 결제 건은 물론 알리페이와 위챗페이에 등록된 BC UnionPay 카드로 결제 건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다만 우리카드 고객은 제외된다.

올해 말까지 일본, 베트남 등에서 BC카드 결제 시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일본 사츠마골프&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렌터카를 2시간 이상 대여하고 BC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 일부(3500엔)를 페이북 머니로 받을 수 있다. 리조트 방문 시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봇수리기(잔디 보수 용품)도 받을 수 있다.

베트남 전역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BC UnionPay 카드로 1백만동(VND) 이상 결제 시 현장에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기간 내 3회까지 가능하다.

조수현 BC카드 글로벌본부장은 "연말 성수기에 해외여행이 예정된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현지에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BC카드 사옥 [사진=BC카드] 2024.08.21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