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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15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1월15일 07:11

최종수정 : 2024년11월15일 07:11

▲김진태 강원도지사
-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창립50주년 기념행사(11:00 춘천세종호텔)
- 반도체특성화대학 개소식 및 공동연구소 발대식(15:00 강원대학교)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김영환 충북지사
- 농협 밥심나눔적금 출시기념 행사(09:00 여는마당)
- 농정혁신 리더스포럼 발족식(10:00 청남대)
- 충북어린이집 워크숍(14:00 증평 벨포레)
▲김관영 전북지사
- 정책과의 대화 3차 포럼(15:30 대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제329회 제2차 정례회(10:00 본회의장)
- 대한민국 정부박람회(10:40 김대중컨벤션센터)
- 광주축협 종합타운 준공식(11:30 서구 마륵동)
▲김영록 전남지사
- 도의회 본회의(10:00 본회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 국비 증액사업 건의 위한 기재부 2차관 면담(14:00 정부서울청사)
- 한밭대 창업대학원 창업학과 20주년 기념행사(17:00 한밭대대덕캠퍼스)
▲최민호 세종시장
-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추모식(11:00 충령탑)
- 켐트로닉스 IT OLED 신규라인 준공식(14:00 켐트로닉스 세종사업장)
-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위원장협의회장 워크숍(15:00 홍익대 국제연수원)
▲김태흠 충남지사
- 2024년 충청남도 임업인 화합행사(10:00 예산)
- 대한민국 온기나눔 사랑의 김장대축제(14:30 도청 다목적광장)
▲박형준 부산시장
- 제3차 한-몽 미래전략포럼 개회식(14:00 웨스틴조선호텔)
- 언론 인터뷰-헤럴드경제(14:40 웨스틴조선호텔)
- 대한건축사협회 여성건축가 워크숍 개회식(16:00 파라다이스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14:00 진주)
▲김두겸 울산시장
- 재난안전협력을 위한 울산광역시·한국석유공사·한국방폭협회 업무협약식(15:00 석유공사 울산기지)
- 2024 울산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18:30 문화예술회관)
▲유정복 인천시장
-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15:00 길상면사무소)
▲김동연 경기도지사
- 2024년 제1회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10:00 서희홀)
- 대한노인회 제18대 경기도연합회장 취임식(11:00 수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일본)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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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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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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