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국회 연금개혁특위 구성 시급…여야의정협의체도 서둘러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명 대표 선고 후폭풍…연금개혁 실종 우려
내년 상반기 마무리…국민연금 개혁 일정 빠듯
여야의정협의체 구성 난항…야당 적극 나서야
정부, 여야 갈등에 개혁 논의까지 밀릴까 우려
전문가 "정치 복원·정책 목소리 멈추지 말아야"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으면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정부는 자칫 국민연금 개혁과 필수의료 개혁 등 시급한 개혁과제의 동력이 떨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18일 국회와 정부 부처에 따르면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하면서 정치권은 이 대표 선고에 대한 대응 등 정치 현안에 집중할 전망이다.

정부 부처 관계자는 "이 대표 선고로 국회 논의가 정치권 이슈에 집중되면 국민연금 등 주요 개혁 논의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시급한 사안이 많은데 우려된다"고 밝혔다.

가장 시급한 개혁은 국민연금 개혁이다. 22대 국회가 국민연금 개혁 방안을 논의할 기간은 사실상 8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재보궐선거가 내년 4월부터 시작해 국회가 내년 하반기부터 선거에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후 전국지방동시선거, 21대 대통령 선거 등이 2027년까지 이어져 연금개혁을 논의할 기간이 사실상 부족하다.

그러나 현재 연금개혁 논의는 시작조차 못 하고 있다. 국회가 개원한 지난 5월 이후 5개월이 지나도록 논의체에 대해 합의조차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특위를 구성하자는 입장이지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논의하자는 주장이다.

정부 부처 관계자는 이 대표 선고가 개혁 논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여야의 정치적인 공세가 더 세질 수 있을 것"이라며 "각종 개혁 이슈와 관련해 여야 협의 등이 매끄럽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특히 연금은 국회에서 여야 합의를 통해 이끌어내야해서 정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개혁 논의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종합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23 leehs@newspim.com

전문가도 이 대표의 선고가 정책 논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 정치학과 교수는 이 대표 선고로 인해 개혁 논의가 뒷전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야당은 두 가지 전략으로 나올 수 있다"며 "더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고 동시에 대화 정치 차원으로 여야의정 협의체에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여야의정 협의체의 경우 처음 얘기를 시작할 때부터 같이 논의돼 만들어진 기구라 계속 두고 볼 순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의료계와 정부 간 대화는 아직 트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박형욱 단국대 의대 교수가 대한의사협회(의협)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당선됐지만 정부가 먼저 시한폭탄을 멈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최 교수는 정치권이 서로 공격적인 목소리는 자제하고 정책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치 원로들이 중심이 돼 민생 정치에 집중하는 등 정치 복원을 주장해 구심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최 교수는 "(정책적 목소리는) 국회 차원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여야의정협의체 등은 중요한 사항"이라며 "대화를 가동해 보자는 메시지를 계속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