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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도약] 한화 김승연·HD현대 정기선…"총수 직접 뛴다"

기사입력 : 2024년11월19일 15:28

최종수정 : 2024년11월19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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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한화오션 '최대주주' 에어로스페이스 회장 겸직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승진…오너 경영 체제 전환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한국 조선업 러브콜'로 한국 조선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꼭 집어' 한국 조선업과의 협력을 거론했다. 이에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조선사들은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가 왔다며 분주한 모습이다. '물이 들어온' 한국 조선업계의 현재를 살펴보고 향후 전략을 조명해 본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국 조선업계는 건조 물량 기준으로는 중국에 뒤지지만,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및 MRO(유지·보수·운영) 등의 독보적 기술력으로 실질적 세계 1위다. 이런 한국 조선업계가 트럼프 2기 시대를 대비해 분주하다. 총수들이 직접 발로 뛰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고 있다.

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을 보유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과 HD현대중공업이 있는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연일 바쁜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가족과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 사진 왼쪽부터 김동선 부사장, 김동관 부회장, 김승연 회장, 퓰너 회장, 김동원 사장 [사진=한화그룹]

◆ 김승연 회장, 한화오션 '최대 주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 겸직 

우선 김승연 회장은 한화그룹 내 주요 사업분야인 ▲우주항공∙방산∙기계 분야 ▲에너지∙오션 분야 주요 계열사 회장직을 직접 맡으며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시대 유망한 업종으로 꼽히는 방산과 에너지, 조선업을 밸류체인으로 한 그룹 시스템을 직접 이끌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지난 10월 9일 발표한 한화그룹 창립 72주년 창립기념사에서 한화오션 등 조선해양 부문에 대해 지속적인 변화를 주문하며 '글로벌 해양사업 리더'를 목표로 성공의 발자취를 남길 것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같은 방침의 일환으로 김 회장은 지난 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비전에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까지 총 5곳의 회장직을 겸하게 됐다.

김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으로도 공식 취임한 것은 트럼프 당선인의 러브콜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당선 후 첫 통화에서 "미국 조선업계는 한국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세계적인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 선박 수출뿐 아니라 보수, 수리, 정비 분야에서도 긴밀한 양국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오션의 지분 23.14%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다. 또 김 회장이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한화시스템 역시 한화오션 지분 11.5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을 방문한 미국 해군 태평양 함대 사령관인 스티븐 쾰러(Steve Koehler) 제독(대장)을 만났다. [사진=한화오션]

김 회장은 한국 내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적 인맥으로 꼽힌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 중 한 명인 에드윈 퓰너(Edwin Feulner) 미국 헤리티지재단(The Heritage Foundation) 설립자와 40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헤리티지 재단은 지난 1973년에 설립된 미국의 보수주의 성향의 싱크탱크로 기업의 자유 등 전통적인 미국의 가치관과 국방 강화를 강조하며 미국 정책 결정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단체다.

한화오션은 올해 현재까지 42척을 수주하며 질주 중이다. 개별 조선소 기준으로는 올해 현재까지 국내 조선소 중 가장 많은 수주 실적이다. 구체적으로 LNG운반선 및 LNG-FSRU 19척, 초대형 원유운반선 7척, 컨테이너선 6척, LPG·암모니아 운반선 5척, 해양 1기, 특수선 4척 등이다.

총 수주액은 약 81억5000만 달러(한화 약 11조3500억원) 규모로 이미 지난해 수주 금액(35억2000만 달러)의 두 배를 넘어섰다.

또한 MRO 분야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화오션은 지난 12일 미국 해군 7함대에 배속된 급유함인 '유콘(USNS YUKON)'함의 정기 수리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8월 국내 조선소 최초로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인 '월리 쉬라(Wally Schirra)'함의 MRO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세 달 만에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교두보도 마련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김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사진=HD현대]

◆ 정기선 부회장, HD현대 수석부회장 승진...트럼프 시대 오너 경영 체제 전환 준비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도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 수석부회장은 HD현대뿐 아니라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업계는 정 수석부회장의 승진이 책임감 있는 오너가 경영을 통해 트럼프 2기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HD현대그룹의 포석으로 해석했다.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HD현대그룹의 수장은 현재 권오갑 회장이다. 권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로, 재계는 정 수석부회장이 트럼프 시대 글로벌 대외 환경에 대응하면서 이후 회장으로 승진해 오너 경영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HD현대는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는 2025년을 핵심 사업별 경쟁력 강화와 미래 친환경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선업 부문은 트럼프 당선 전부터 호황 사이클에 진입하며 안정적인 조업 물량 확보와 양호한 실적을 보였지만, 향후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그룹과 함께 HD한국조선해양을 이끌고 있는 정 수석부회장은 이러한 주요 핵심 과제들을 직접 챙기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일행이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특수선 야드와 건조 중인 함정을 둘러봤다. 왼쪽부터 마이클 말린 미 합동군사고문, 놀란 바크하우스 주한 미국 영사,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사진=HD현대]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총 175척(해양 1기 포함)을 수주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8척, LNG벙커링선 7척, PC선 62척, LPG·암모니아 운반선 48척, 컨테이너선 24척, 에탄운반선 3척,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 VLCC 6척, 탱커 7척, PCTC 2척, FSRU 1척, 해양 1기, 특수선 4척이다.

수주액으로는 195억3000만 달러(한화 약 27조2000억원) 규모로 연간 수주 목표 135억 달러를 넘어서 144.6%를 달성했다.

HD현대는 미국 MRO 사업 참여에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7월 HD현대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미국 해군 보급 체계 사령부와 함정 정비 협약(MSRA)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미국 해상 수송 사령부 소속 지원함뿐 아니라 미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투함에 대한 MRO 사업 입찰 참여 자격을 확보했다.

아울러 미국 조선업 시장 공략을 위한 사전 포석도 이어가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7월 서울대, 미국 미시간대와 '조선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카를로스 델 토로 미국 해군성 장관이 지난 2월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해 HD현대가 보유한 선박 건조 역량을 직접 확인한 후 협력을 요청해 와 이뤄졌다.

토로 장관은 기념식에서 "국가가 필요로 하는 유능한 조선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수진과의 협력은 물론, 선박 설계 교육 분야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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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안전보장이사회 토의를 주재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22일 뉴욕에 도착해 세계경제포럼 의장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도 당부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간담회도 한다. 여러 세대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뉴욕 한인 동포들과 자리한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다음 날인 23일에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190여 개 국가 정상들 중 7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위 실장은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 대외정책을 천명하는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 대한민국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한국 정부의 외교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평화와 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글로벌 현안 대응과 관련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총장의 지지도 당부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미 조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만찬을 하면서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을 듣고 의견을 나눈다.  뉴욕 방문 사흘째인 24일 오후 3시에는 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AI와 국제평화 안보 주제 회의에서 '모두의 AI 기조와 국제사회 평화 안보 공동 대응'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에는 미 금융가 월가와 한국 금융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위 실장은 "이 자리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본격적으로 알려 연중 최고가를 경신 중인 한국 증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2025-09-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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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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