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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북한군 수당 10%만 병사들에 지급"...김정은 통치자금으로 흘러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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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전 국방차관 "연간 2억4000만달러"
"심리전 벌여 북한군 탈영·귀순 이끌어내야"
김일기 박사 "北 인지전 통한 영향력 공작"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우크라이나전에 용병 형태로 파견된 북한군 1만명이 연간 2억4000만 달러의 수당을 러시아 측으로부터 받을 것으로 보이며, 대부분의 금액이 김정은의 통치자금으로 흘러들어갈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신범철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전 국방부 차관)은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반도 국제정세 변화와 우리 안보법제 개선방향'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경제적 보상 외에 러시아 군사기술의 대북지원 등이 이뤄질 수 있어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국가안보정책 세미나에서 김진하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오른쪽)이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범철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전 국방부 차관), 김일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주재우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중국연구센터장,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김진하 선임연구위원. [사진= 이영종 기자] 2024.11.28 yjlee@newspim.com

한국국가전략연구원(KRINS)과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한국안보형사법학회가 공동 주최한 세미나에서 신 수석연구위원은 "북한군의 파병 대가는 월 2000달러로 추정되며 1만명의 병력을 기준으로 할 때 연간 2억4000만달러(한국돈 3348억원)에 해당된다"며 "통상적으로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들은 지급되는 임금의 10%만 받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점에서 병사들의 봉급도 그 대다수는 북한 당국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 및 미사일 등을 수출하여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되는 수억 달러, 상당한 원유 및 식량 지원 등에 더해져, 북한 경제 상황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는 김정은 체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수석연구위원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으로 벌어들이는 달러는 김정은이 주민들에게 선심성으로 베풀 수 있는 통치자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북한군의 탈영 및 귀순 가능성에 대해 신 전 차관은 "현재까지 북한군의 탈영·귀순이 이뤄지거나 공개되지는 않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당국과의 협업을 통해 심리전을 강화해 북한군의 탈영을 유도하고 귀순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들을 통해 북한의 불법 파병과 북한군의 희생, 김정은 체제의 문제점 등을 전달할 경우 파급효과가 우크라이나 당국의 심리전을 간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국가안보정책 세미나에서 김일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영종 기자] 2024.11.28 yjlee@newspim.com

김일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주제발표에서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중러는 국익 확보와 영향력 확대를 위해 한반도에 대한 인지전(Cognitive Warfare)을 더욱 공세적으로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 대책이 정부 차원에서 수립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지전은 시민 여론과 정부 정책에 영향(influencing)을 미치려는 목적이나 정부의 정책 및 제도를 불안정화(destabilizing)하는 것을 목적으로 외부 주체가 여론을 무기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미국, 영국, NATO 등을 중심으로 인간의 생각(human mind)의 매커니즘을 결정하는 인지 부분이 주요 영역이라고 규정하였으며, 육·해·공·우주·사이버에 이어 6번째 전쟁영역으로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북한의 대남 공작기관은 과거 정찰총국, 문화교류국, 통일전선부(대적지도국)였지만, 김정은 시대 들어서면서 국내 사찰 기관인 국가보위성과 군 보위국까지 확대됐다"며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인지전의 경우 정찰총국, 통일전선부, 문화교류국, 국가보위성 등이 각각 추진하거나 연계하여 추진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간첩단 사건을 통해 볼 때 대남 인지전은 북한 공작원의 우리 국민 해외접촉과 포섭 지시 → 국내 지하조직 구축 및 확대 또는 기존 조직 침투 →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인지전 활동을 통한 영향력 공작의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간첩단 구성원은 주로 진보 진영(친북·종북 세력)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활동가 중심으로 구성되며 민노총과 진보당 등 기존 운동 세력과 연계돼 있다"며 "이들 운동 세력을 교두보로 활용하여 인지전을 활용한 영향력 공작 전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국가안보정책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이영종 기자] 2024.11.28 yjlee@newspim.com

또 "간첩단 사건은 북한의 인지전과 영향력 공작 수행을 위한 거점(인프라) 구축·운용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심각한 사건"이라며 "간첩에 포획된 지도부가 여타 다른 정치·사회·노동 단체, 정치 세력, 미디어, 오피니언 리더, 선동가들과 네트워크로 연계하고 그 확장된 '척도 없는 네트워크(scale-free network)'에서 허브(hub)의 역할을 함으로써 전체 친북 내러티브 네트워크를 지휘·통제할 수 있게 되는 구조"라고 말했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은 토론에서 "북한은 러시아에 대한 파병으로 북러 관계를 혈맹 관계로 발전시키고 향후 한반도 유사시 러시아의 개입 및 러시아군의 파병을 기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군사적 이익 측면에서 컨테이너 20000개 분량(930만발 이상)의 총포탄 판매, 북한 무기체계의 실전 시험장 및 성능 개량 기회, 북한군의 현대전 경험 습득, 첨단 군사무기 도입( S-300, S-400 등 요격무기, Su-35 등 첨단 전투기)의 효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조기경보기 등 첨단 군사기술 전수와 ICBM 재진입 및 다탄두 기술, 정찰위성, 핵추진 잠수함 기술, SLBM 등의 진전으로 현대화된 북한군으로 성장되는 것을 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진하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토론에서 "김정은은 자신이 언급한 영토완정에 가장 유리한 상황이 벌어질 경우 가동 가능한 역량을 갖추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북한의 정치심리전은 침투 및 영향력 공작에 익숙한 전통적·일상적 목표를 뛰어넘어 이른바 영토 완정에 유리한 '전략적 총공세' 시점인 '결정적 시기'의 도래를 준비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북한 총공세의 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한 '민관군 비상 공조' 체제 구성 및 활동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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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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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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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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