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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롯데그룹

기사입력 : 2024년11월28일 14:23

최종수정 : 2024년11월28일 14:23

▣ 2025년 롯데그룹 정기임원 인사 명단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화학군 총괄대표 兼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 사장 이영준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사장 노준형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황민재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정승원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임성복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兼 롯데바이오로직스㈜ Global전략실장 부사장 신유열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동하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 전무 김경엽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 상무 최인태

▲한국에스티엘㈜ 대표이사 (내정) 상무 윤우욱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대표이사 (내정) 상무 김해철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이사 (내정) 상무 성규철

▲LC Titan 대표이사 상무 장선표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호텔롯데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정호석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 (내정) 전무 권오상

▲롯데벤처스㈜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승욱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소장 상무 윤원주

▲롯데엠시시㈜ 대표이사 (내정) 상무 박경선

▲롯데지에스화학㈜ 대표이사 상무 정종식

▲㈜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 (내정) 상무보 최준영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 (내정) 상무보 최우제


◇승진

[롯데웰푸드㈜]

▲전무 배성우

▲상무 진헌탁, 최인태, 최호형

▲상무보 강성택, 김미송, 권영일, 황자영


[롯데칠성음료㈜]

▲상무 정용주

▲상무보 신해모, 우태식, 이주한


[롯데지알에스㈜]

▲상무 이승주

▲상무보 김진우


[롯데상사㈜]

▲상무 이세호

▲상무보 김세련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전무 김원재

▲상무 강우진, 윤우욱, 정동필

▲상무보 김동섭, 박상우, 박준홍, 유현권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상무 신수경

▲상무보 김동호, 심영석, 표정수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상무보 김장훈, 정진욱


[㈜코리아세븐]

▲상무 문대우

▲상무보 이동은


[롯데홈쇼핑]

▲상무보 김연수


[롯데하이마트㈜]

▲상무 김보경

▲상무보 정상국


[한국에스티엘㈜]

▲전무 김진엽


[에프알엘코리아㈜]

▲전무 정현석


[롯데멤버스㈜]

▲상무보 강성진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부사장 황민재

▲상무 권조현, 김해철, 유승용, 윤종규

▲상무보 김영번, 김재호, 김주익, 김철수, 박성준, 박성진, 박진의, 박재선, 배지훈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사장 이영준

▲상무 권기혜, 이한수

▲상무보 강태곤, 고성욱, 안재석


[롯데정밀화학㈜]

▲상무 윤희용

▲상무보 최병욱, 황석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상무보 조성욱


[롯데이네오스화학㈜]

▲부사장 정승원

▲상무 성규철

▲상무보 정재규


[LC Titan]

▲상무 장선표


[롯데엠시시㈜]

▲상무 이태환


[롯데알미늄㈜]

▲상무 정창명

▲상무보 이상엽


[㈜호텔롯데]

▲상무 권정근

▲상무보 양재혁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상무보 심재우


[㈜호텔롯데 롯데월드]

▲상무보 이해열


[롯데건설㈜]

▲전무 고용주

▲상무 강민종, 차길봉, 한정호, 홍상균

▲상무보 김명준, 김종태, 이승환, 최정일


[롯데렌탈㈜]

▲전무 김경봉

▲상무 이광호, 이규필

▲상무보 정동주


[롯데이노베이트㈜]

▲전무 김경엽

▲상무 이원종

▲상무보 김경장, 이창윤, 이환희, 전숭녕, 추경일


[롯데글로벌로지스㈜]

▲상무 권순근

▲상무보 강병윤, 안재용, 이용감


[롯데캐피탈㈜]

▲상무보 홍종성


[롯데물산㈜]

▲상무 신창훈


[롯데에이엠씨㈜]

▲상무보 김민영


[㈜대홍기획]

▲상무보 박승규, 한근조


[캐논코리아㈜]

▲상무 전형준

▲상무보 김희준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상무 이승환


[롯데자산개발㈜]

▲상무보 김정원


[롯데바이오로직스㈜]

▲상무 임태형


[롯데지주㈜]

▲사장 노준형

▲부사장 신유열, 임성복

▲전무 김동하, 박왕근, 최영준

▲상무 변영오, 심형섭, 장병철

▲상무보 김민성, 박상섭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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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대법서 징역 7년8개월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쌍방울 그룹에서 수억원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쌍방울 그룹에서 수억원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 받았다. 사진은 이 전 지사가 지난해 10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 사건 조사 관련 청문회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 전 부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이던 2019년, 쌍방울로 하여금 도지사 방북 비용 300만 달러와 북한 스마트팜 사업 비용 5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보내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기도 평화부지사, 경기도 산하기관인 킨텍스 대표로 재직 중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와 차량 등 3억3400여만 원의 정치자금을 제공받은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이중 2억5900여만 원에 대해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1심은 이 전 부지사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해 정치자금법 위반 징역 1년 6개월, 특가법상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징역 8년을 합해 총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쌍방울이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비(500만 달러)와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대통령의 방북비용(300만 달러)을 대납하려 했다는 검찰 측 판단을 모두 받아들였다. 다만 검찰이 공소사실에 적시한 총 800만 달러 중 394만 달러만 해외로 밀반출된 불법 자금으로 인정했다. 2심은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7년 8개월 및 벌금 2억5000만원, 추징 3억2595만 원으로 감형했다. 구체적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8개월을, 특가법상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7년을 각각 주문했다. 1심 형량과 비교해 1년 10개월이 감형됐다. 2신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검찰이 기소한 대북송금 800만 달러 가운데 394만 달러만 북한 측에 밀반출됐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특히 이 중 200만 달러는 김 전 회장이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비용으로 대납한 것이라고 봤다. 다만 "뇌물죄, 정치자금법 위반죄 범행 후 공무원 또는 정치인으로서 부정한 행위까지 나아가지는 않은 점, 스마트팜은 인도적 지원 사업이었고 남북간 평화조성을 위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이라는 정책적 목적도 있는 점, 김성태가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 추진 등 이익을 도모한 사정도 있고 피고인이 김성태에게 비용 대납을 강요한 사정은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양형으로 고려했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과 이 전 부지사 측 모두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양 측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은 "원심의 유죄 부분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검사의 사전면담 등이 이루어진 증인의 법정진술의 신빙성 판단, 유죄의 인정에 필요한 증명의 정도, 뇌물수수죄에서 직무관련성, 대가성, 뇌물귀속 주체와 고의, 정치자금 부정수수죄에서 정치자금과 고의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는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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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 김현종·조현 거론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하는 새 정부는 민생 회복과 함께 대미 관세 협상 등 외교·안보 문제도 시급하다. 미국 법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국을 대상으로 부과한 상호관세 효력을 정지시켰지만 여전히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신 것은 아니다. 지난 4일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 강조해왔다. 민주당 공약집을 보면 통상환경의 변화와 경제안보 중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20개국(G20)·주요 7개국(G7) 등의 적극 참여를 통해 글로벌 현안 적극 대응하고 2025 경주 APEC 성공적 개최를 위한 외교역량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계승 발전해 글로벌 사우스와 권역별 협력을 심화하고 핵심소재·연료광물의 공급망(GVC) 안정화를 위한 통상협력 강화도 약속했다. (왼쪽부터) 김현종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외교안보특보, 위성락 민주당 의원, 조현 선대위 국익중심실용외교위 공동위원장, 안규백 의원. [사진=뉴스핌DB] 북핵 대응으로는 한국형 탄도미사일 성능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를 고도화를 내세웠다. 핵무장이나 핵잠재력 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북핵 대응의 기본 원칙은 한·미 확장억제 강화'라는 기존의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 분야에서는 국방 문민화를 비롯해 군 정보기관 개혁, 육·해·공군 참모총장 인사청문회 도입 등을 내세웠다.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 국가안보실장에 위성락 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주러시아 대사를 지낸 외교관 출신인 위 의원은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보좌관'으로 임명돼 활동했다. 이번 대선에서는 민주당 선대위 산하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 좌장을 맡았다. 외교부 장관 후보군으로는 조현 전 외교부 1차관과 김현종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언급된다. 조 전 차관은 선대위에서 국익중심실용외교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위 의원과 외무고시 13기 동기로 유엔대사,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외교부 국제기구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전 차장은 대선 기간에도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보좌관' 자격으로 백악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한미동맹과 한미일 3국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이 후보의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국방부 장관 자리에는 군 출신이 아닌 5선의 안규백 민주당 의원이 유력하다. 이 대통령은 후보 때부터 군에 대한 '문민 통제'를 강조해 왔다. heyjin@newspim.com 2025-06-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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