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여성이 숨졌다.
30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9분쯤 대구 달서구 월성주공2단지 내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29일 오전 9시19분쯤 대구 달서구 월성주공2단지 내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11.3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71명과 장비 25대를 급파해 발화 19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발화 세대 내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의식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과 경찰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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