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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예술위,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10곳 신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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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함께 12월 4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24년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식'을 열어 단체·기관 10곳을 새롭게 인증한다.

이번 인증식에서는 78개 문화예술후원 단체·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후원의 성과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한다.

◆2015년부터 총 78개 단체·기관 인증, 인증기관에 다양한 혜택 제공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는 문화예술 분야 후원 활동을 촉진하거나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단체와 기관을 인증함으로써 민간 후원을 활성화하는 제도다. 2015년에 최초 시행된 이후, 올해 신규 인증 10곳, 재인증 7곳 등을 포함해 총 78개 단체·기관이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과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할인을 비롯해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는 추가로 '여가친화기업 인증제',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등을 신청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소·중견기업이라면 국민은행 금리 우대 혜택(1.5%)도 부여한다.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에는 후원 매개활동에 필요한 기획사업비를 지원한다.

올해 새롭게 인증을 받은 단체·기관은 ▲(주)디지비(DGB)금융지주,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서울특별시용산구시설관리공단, ▲오씨아이홀딩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이노션, ▲주식회사 이발레샵, ▲케이워터운영관리(주), ▲한신공영(주) (이상 우수기관), ▲(재)충북문화재단, ▲사단법인 부산메세나협회 (이상 매개단체) 등 총 10곳이다. 이들 단체·기관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기부활동과 문화예술 행사 개최, 기부자와 예술단체를 연계하기 위한 활동이 돋보여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및 저작권 발전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4.11.27 jyyang@newspim.com

◆서울프린스호텔과 주식회사 에스씨케이컴퍼니 장관 표창 수상

아울러 이번 인증식에서는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앞장서 온 기관에 문체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소설가의방' 후원을 통해 꾸준히 문학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프린스호텔'과 ▲스타벅스 매장 공간을 활용해 청년 예술인에게 공연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에스씨케이컴퍼니'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문화예술 분야 후원 전문가로 꾸준히 창의와 열정을 보여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사)경남메세나협회, 벽산엔지니어링(주)는 예술위 위원장 표창을 받는다.

◆예술인과 기업이 활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

이번 인증식에 참석하는 한 기관 관계자는 "인증제와 같이 공신력 있는 제도를 통해 기업의 후원 성과와 기여도를 인정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인증제를 통해 문화예술후원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이 발전하는 데는 정부의 지원뿐 아니라, 민간기업의 든든한 뒷받침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문체부는 기업이 더욱 적극적으로 문화예술후원에 동참하고, 예술인과 기업이 활발히 연계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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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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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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