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 야권 "국힘 부산시당, 대통령 탄핵 동의하라…역사적 오욕 못 피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지역 야권 3당이 국민의힘 부산시당에게 윤석열 탄핵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부산지역 야당들은 10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부산시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역사와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아니한가"라며 국민의힘을 맹비난했다.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진보당 부산시당의 각 시당위원장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지역 아권 3당이 10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부산시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대통령 탄핵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24.12.10

야당들은 "윤석열은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내란을 획책해 민주주의를 짓밟았다"며 "그런데도 알량한 국회의원 자리 하나 지키겠다고 나라와 국민을 내팽개친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 12명은 비상계엄 해제를 위한 표결조차 참여하지 않았다"며 부산지역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의 이름을 차례대로 불렀다.

이날 거론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은 ▲해운대구갑 주진우 의원 ▲강서구 김도읍 의원 ▲서구·동구 곽규택 의원 ▲남구 박수영 의원 ▲북구을 박성훈 의원 ▲중구·영도구 조승환 의원 ▲부산진구갑 정성국 의원 ▲부산진구을 이헌승 의원 ▲사하구갑 이성권 의원 ▲사하구을 조경태 의원 ▲수영구 정연욱 의원 ▲금정구 백종헌 의원 ▲기장군 정동만 의원 ▲사상구 김대식 의원 ▲동래구 서지영 의원 ▲연제구 김희정 의원 ▲해운대구을 김미애 의원이다.

야당들은 "부산 서면을 비롯해 전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거센 분노의 물결이 보이지 않는가"라고 반문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헌정을 파괴한 행위에 동조하지 말라. 부산 시민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됐다"면서 "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주의 원칙을 위배한 중차대한 범죄행위다. 국민의 헌법상 기본권리인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를 계엄군의 총칼로 막았다. 명백한 헌정질서 파괴행위이자 내란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야당들은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지역 국회의원 17명은 이제라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윤석열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고 언급하며 "내란의 공범이라는 국민들의 지탄과 역사적 오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쓴소리를 던졌다.

또 "대한민국 헌법정신 수호를 위해 탄핵 표결에 동참하라"며 "내란범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계속 탄핵 표결을 거부한다면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야당 시당위원들은 이어 '대통령(윤석열) 탄핵 소추안 표결참여 촉구 서한'을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전달하려 했으나, 당사 입구가 잠겨져 있어 전달하지 못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지역 아권 3당이 10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부산시당을 방문해 '대통령(윤석열) 탄핵 소추안 표결참여 촉구 서한'을 전달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2024.12.10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