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SK바이오사이언스, '건강친화기업' 인증·복지부 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 2024년12월10일 14:57

최종수정 : 2024년12월10일 14:5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직원 건강증진 활동·건강친화 문화조성 높은 평가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는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보건복지부의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받으며, 동시에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과 함께 장관상을 수상한 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최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건강친화기업 인증식'에서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 김창신 SHE 담당이(오른쪽)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2024.12.10 sykim@newspim.com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문화를 조성하고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시상하는 제도다. 인증 절차는 경영방침, 직원 만족도 등 5개 분야 22개 심사항목과 근로시간 준수, 산업안전보건위 운영 등 16개 기준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현장평가 등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쳐 부여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판교 본사와 안동 공장에서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건강친화제도를 운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창신 SK바이오사이언스 SHE 담당은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의 건강을 추구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도입해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건강친화기업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