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2025 美 증시 달굴 M&A 테마주 6選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헬스케어·바이오 내 M&A 유망주 운집

이 기사는 12월 6일 오후 3시0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내년 예상되는 종목 고르기 장세에서 `인수합병(M&A) 테마주`가 두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당국의 기업결합(M&A) 심사가 완화되면서 뉴욕증시 상장사들의 M&A가 한층 활기를 띨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주식시장에서 인수합병(M&A)만큼 파급력이 큰 개별 종목 재료도 없다. 최종 성사 여부와 별개로 거대 기업이나 경쟁업체의 인수 타깃이 됐다는 뉴스만으로도 주가가 치솟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게 된다.

새해 M&A 물결에 올라탈 수 있는 종목 가운데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가가 높은 주식을 추렸다.

골드만삭스의 `미국 인수합병 후보군 바스킷(US M&A Candidates : GSRHACQN)에 포함된 62개 종목 가운데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매수` 의견이 집중된 종목, 그리고 추가 상승 여력이 40% 이상인 종목을 기준으로 삼았다. 주식투자 정보업체 팁랭크스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그렇게 추려진 종목 6개는 모두 헬스케어 섹터 내 바이오 제약주들이다. 상대적으로 체구는 작은 데 비해 파이프라인 내 유망한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다.

1. 종목고르기 장세 속 M&A 테마주 주목

월가 투자은행들이 제시한 새해 뉴욕 증시 전망은 대체로 보수적이다. 내년에도 상승장을 이어가겠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져 있어 올해 만큼의 상승폭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 관련기사

그런 만큼 시장 전체를 사는 전략보다는 종목 고르기의 중요성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M&A 테마주가 그 해법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는 공정거래당국의 기업결합 심사가 엄격한 편이었다. 당사자간 협상을 마무리짓고도 당국의 문턱을 넘지 못해 좌절된 경우가 적지 않다. 의류회사 태피스트리(TPR)의 카프리(CPRI) 인수와 소매유통체인 크로거(KR)의 앨버트슨(ACL) 인수가 대표적인 무산 사례다.

공을 들였던 인수작업이 이런 식으로 물거품이 되면 경영진의 의지도 꺾인다. 2021년 급증했던 M&A가 작년과 올해 크게 위축된 데는 인수비용 부담(금리상승)뿐만 아니라 이러한 규제 리스크가 자리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는 규제 환경이 한층 누그러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독과점 위험은 기본적으로 살필 테지만 전반적인 규제완화 흐름 속에 민간의 자발적 성장전략 의지를 꺾어서는 안 된다는 분위기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만에 따르면 내년 1억달러 이상 규모의 M&A 건수는 올해 보다 20% 늘어난 750건, 기업들이 M&A에 들이는 총 지출액은 20% 증가한 325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트럼프 집권 1기 때를 되돌아봐도 인수합병 유망 종목으로 구성된 바스킷(GSRHACQN)은 `S&P 1500 동등 가중치 지수(Equal-weight S&P 1500 index)`를 연간으로 3%포인트 상회했다고 골드만은 설명했다.

내년 미국의 M&A 완료 건수(규모 1억달러 이상)는 25% 증가한 750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골드만삭스]

2. 헬스케어 내 M&A 테마주 운집

골드만의 해당 지수에는 M&A 타깃이 될 잠재력을 지닌 62개 종목이 포함돼 있다.

이는 다시 `제 1 후보군`과 `제 2 후보군`으로 나뉘는데, 전자의 경우 향후 12개월 내 인수 대상이 될 확률이 30~50%에 달하는 기업들로, 그리고 후자는 그보다는 확률이 다소 떨어지는(15~30%의 확률)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상대적으로 확률이 더 높은 제1 후보군에는 총 13개 종목이 들어 있다. 트립어드바이저와 올로를 제외한 나머지 11개 종목은 모두 헬스케어 섹터 내 바이오·제약주들이다.

다시 이들 중 월가 애널리스트의 `강력 매수` 의견이 집중된 종목, 그리고 12개월 내 상승 여력이 40% 이상인 종목은 6개로 `데이 원 바이오파마슈티컬스(티커: DAWN)`와 `아이오반스 바이오테라퓨틱스(IOVA), 알티뮨(ALT), CG 온콜로지(CGON) 브릿지바이오 파마(BBIO), 사렙타 테라퓨틱스(SRPT)가 여기에 해당한다.

인수 대상 잠재력이 큰 기업중 월가의 호평을 받은 종목 6개(붉은 선 안). 상승 여력은 12월5일 종가 기준. [출처 = 골드만삭스, 팁랭크스]

이들은 유망한 치료 물질을 개발중이거나 시장성 높은 기술을 갖춘 기업, 혹은 시판 약품이 있어도 유통채널이 약한 기업에 해당한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체구(시가총액이 적은)가 작아 덩치 큰 제약사들이 집어삼키기에 수월한 기업이다.

트럼프 당선자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지명한 이후 약품가격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바이오·제약주 전반이 시장 평균을 밑돌고 있지만, 내년 업계에서 M&A 추진 소식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타깃이 된 당사자뿐만 아니라 잠재 타깃 물망에 오른 바이오주들이 함께 들썩일 수 있다.

한편 M&A 유망 리스트에 오른 종목 가운데 마라바이 라이프사이언스(MRVI)의 경우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가는 87%에 달하는 상승 여력을 가리킨 데 비해 투자의견은 `완만한 매수`에 그쳤다. 블루프린트 메디슨(BPM)과 마드리갈 파마슈티컬스(MDGL), 인스메드(INSM), 크리스탈 바이오테크(KRYS)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이 `강력 매수`로 높았지만 상승 여력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와 레스토랑 주문·배달 플랫폼 올로(OLO)는 비(非) 헬스케어 섹터중 피인수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꼽혔다. 

미국 대선(11월5일) 이후 S&P500 ETF(SPY)와 바이오주 ETF(XBI)의 상승률 추이 [사진=koyfin]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